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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 과자를 사러갔다가 우리집근처 다이소에 없던 아이템을 발견해서 구매했습니다!
대만 밀크티를 좋아하는데 ㅠㅠ 특히 중국에서 먹던 3:15시 쩐쮸나이차를 제일 좋아했는데
엄청 반갑더라고요! 반가운 마음에 바로 겟
저는 다이소에서 3개 들어있는통을 3천원에 구매했는데
올리브영에서도 5개의 티백이 들어가있는데 오천원에 판매한다고 하니까
티백 하나에 천원인거 같습니다
모든 다이소에서 판매하는건 아니니까 만약에 없으시다면은 올리브영으로 사셔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당류가 21% 포화지방 21% 칼로리는 한잔에 95칼로리되네요 ㅠ
세상에 맛있는건 다 비싸네..
꺼내보면 총 3개의 티백이 따로 포장이 되어있고
각각 티백마다 뒤에 어떻게 만들어야하는지도 적혀져있습니다.
차가운물에다가 우려도 되시는 거 같고
또는 뜨거운 물에 우려서 그 위에다가 우유를 더 추가하시거나 꿀을 넣어도 될 거 같습니다.
근데 사실 티백안에 우유가 이미 함유되어있다고 하네요
꺼내보면 꽤 큰데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저는 뜨거운 물을 따르고 그 이후에 티백을 넣어봤습니다
한번 넣었다빼니까 바로 이렇게 우려나는데요
조금더 우려내다 보면은 티백이 많이 줄어드는데
처음에 그 흰색가루가 설탕이랑 우유도 함유되어있는거 같습니다.
여기에 과자나 간식으로 같이 먹어도 좋은거 같습니다
여유로운 날, 또는 나가기 귀찮고, 돈이 없고 나를 대접하고 싶을때 너무 괜찮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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