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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볼일이 있어서 스타벅스에서 만나서 일처리를 하려고 갔는데 나중에 또 맛있는 것을 먹어야하다 보니깐
지나치게 배부르게 먹으면 안되는 그런 상황
그렇게 뭐를 먹어야하나 고민하고 있다가
아직 먹어보지 못한 메뉴인 딸기 리프레셔너를 구매해봤습니다
말 그대로 딸기 , 아사이베리 주스와 레모네이드로 만들어진 카페인이 없는 아주 상큼한 음료수입니다.
지나치게 달달하지도 않고 딱 먹기에 괜찮은 음료수였습니다.
생각보다 딸기 리프레셔너는 톨사이즈 기준 칼로리도 그렇게 많이 높지 않습니다.
당류가 조금 높은데 모든 음료수 자체가 당류가 좀 높은거 같습니다. 액상과당이라고 하죠?
제일 조심해야하는 거 같습니다.
사실 가격은 프라푸치노랑 그렇게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그래도 칼로리면이나 가볍게 먹고 싶다면 딱 괜찮을 거 같습니다.
친구랑 저는 이렇게 두개를 구매했습니다.
잔에서 보여지듯이 떠나디는 딸기도 너무 맛있어요
진짜 가볍게 먹고 싶고나
너무 달달한걸 원하지 않거나
조금 상큼해지고 싶거나 그럴때에는 최고인거 같습니다
스타벅스에서 제 최애 음료가 순간 딸기 리프레셔너로 바뀌어진거 같은 폴링 인 럽 같은 그런 순간이였습니다
친구랑 이렇게 손 하트를 했지만 번번히 실패해서
조금 슬펐지만 우정사진용으로
우정 뽀리버닷☆
스타벅스 딸기 리프레셔너 너무 짱짱이잖아???
진짜 캐모마일 릴렉서 만큼이나 좋아하는 음료수가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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