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복수근 영화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고 더더욱 무슨 나치잡는거나 이런거는 더더욱 관심이 없습니다. 근데 어쩌다 보니 홀린듯이 별 생각없이 볼 수 있는 바스타즈: 거친 녀석들을 처음 봤습니다. 브래드 피트가 주연이기도 하고 유명한 쿠엔틴 티란티노 감독의 영화이기도 했으니깐요. 영화를 좀 보신 분이라면은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을 아실 수도 있는데요. 킬빌의 감독이자 원스어폰 헐리우드 그리고 봉준호 기생충으로 오스카상을 받을떄 봉준호 감독님이 쿠엔틴 아이러브유라고 고백을 하기도 했고요. 돋보적이죠 ㅋㅋ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한거 같아요. 발 페티쉬가 있는다는 면에서나 영화에서의 약간 그런 삐급감성도 있는데 그게 싫지는 않아요 오히려 타란티노 감독만의 색깔이 되어버린거 같기도 하고 영화는 어쨋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