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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맛집]여자 3셋이서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런치 메뉴 팁

세젤예척해봄 2022. 9. 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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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패밀리 레스트롱이 사라져갔지만
그중에서 아직 굳건하게 남은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신촌에 위치해 있어서 저는 종종 주임님이랑 매니저님이랑 시간이 맞는다면 저희 셋이 밥을 먹으러 가는데요

아웃백이 BHC에게 인수가 되고 나서는
기존에 5시까지였던 런치타임이 3시로 바뀌어졌으니 알아두세요!

저희는 런치타임을 이용해서 아웃백을 갔는데 가면 직원분들이 추천을 해주시는 메뉴는
요즘 밀고 있는 토마호크 스테이크

사실 100 g당 2만4천원이라면 조금 지나치게 비싼감도 있고
저는 캐나다에서 정말 크고 비싸고 좋은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먹었더니 딱히 별로 아쉽지 않았습니다.

직원분들이 토마호크를 추천을 드리고 나서
블랙라벨을 추천하는데요

사실 저는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런치타임을 놓쳤다면은 블랙라벨 커플세트나 패밀리세트로 주문해서 먹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런치를 노리고 온거여서..

런치타임에 오셧다면은 런치메뉴 세트로 먹는게 제일 이득입니다 여러분.

저희는 여자 3이서
많이 배고프고 단백질 보충하자는 생각으로
갈릭 립앤 아이 1개 (사이드선택 2개)
-꽃등심 스테이크
짐붑바 스테이크 1개 (사이드선택 2개)
-채끝 스테이크  
슈림프 아라비아따 파스타 1개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총 11만원? 정도 나왔고 카드 제휴사 할인 15프로로 9만원 정도가 나와서 3명에서 각각 3만원 정도 냈습니다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꿀팁은 많이 적혀져있으니 그거에 대해서는 말 안하고


부쉬맨 빵 => 아사이 베리, 망고, 오렌지 주스, 자몽에서 선택할 수 있는 에이드 => 스프 또는 샐러드 => 메인 메뉴 식사 => 에이드에서 탄산으로 바꿔서 마시고 => 후식으로 녹차 또는 커피

저희는 오렌지 에이드 망고 에이드 그리고 아사이베리 에이드 각각 다른 3가지 메뉴를 시켰습니다
아사이베리는 너무 포도맛이 강해서 저는 다음번에는 자몽이나 다른걸 시킬 거 같습니다.

스테이크에서 사이드를 각각 두개를 선택 할 수 있는데
저희는 스테이크를 총2개 주문하니까 사이드를 4개나 선택 할 수 있더라고요

보통은 스테이크 1개 베이비백립을 하나 더 주문하는데
단백질이 먹고 싶어서 스테이크 두개를 주문했는데 사실 오히려 고기라서 그런지 더 깔끔했던 것 같습니다.

스테이크는 사이드는 골고루 french fries, 볶음밥, 고구마 2개를 주문했는데
⚠️ 겨울이 아니라서 고구마가 호박고구마가 아니라서 너무 뻑뻑하고 맛이 없었습니다 ㅠㅠ⚠️
겨울이 아니라면은 차라리 사이드는 감자를 추천드려요

갈릭립앤아이는 늘 아는 맛이고
짐붐바 스테이크가 냉동고기여도 예상외로 데리야끼소스도 적당히 달달하니  맛있고 좋더라고요

저희는 종종 모임을 아웃백을 하다보니깐 투움바가 아닌 슈림프 아란치아니 파스타로 시키면 매콤하게 매우면서 물리는 맛을 잡아주어서 더 깔끔하게 먹을 수가 있습니다.
투움바도 너무 투머치 리치해서 먹다보면 배가 너무 불러지는데 오히려 조금더 잡아주는거 같습니다

만약 여자 3분에서 가신다면 다음번에는 이렇게 메뉴 시켜보시는거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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