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에서 인천돌아오는 대한항공 직항 KE0956 후기
8박 10일의 무척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마치고 어느새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 다가 왔는데요
처음에 이스탄불공항 도착했을때 정신이 없고 비행에 너무 찌들고 피곤해서 제대로 둘러보지 못했더라면
인천공항으로 돌아갈때는 또 많이 아쉽더라고요
이스탄불도 무척 많이 넓어요.
12월 21일에 출발하는 일정이라서 크리스마스 장식이 되어 있더라고요.
색달라서 이스탄불 공항내에서 딱히 구매하지 않아도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킨더 초콜렛 좋아하는데 너무 귀엽더라고요 ㅋㅋ
기다리다가 탑승을 튀르키예 (터키) 현지 시간 오후 6시 50분에 탑승했습니다.
이스탄불에서 인천공항 돌아가는 비행기는 10시간밖에 안 걸렸습니다
그리고 현지시간에 몸이 적응해서 오후 7시에 탑승해서 피곤해서 자다보면은 눈뜨면 어느새 곧 있으면 인천공항
튀르키예(터키 이스탄불)까지 직항으로 가도 힘든데
아부다비에서 경유해서 가기는 정말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거 같아요.
직항을 무조건 추천합니다 ㅜㅜ
마지막 리라를 탈탈 털어서 과자를 구매했습니다
인천항공으로 돌아가는데 저녁메뉴로는 비빔밥을 먹었습니다
대한항공 비빔밥 진짜 너무 좋아 맛있어 ㅠㅠ
저는 된장국도 너무 맛있고 오랜만에 먹는 비빔밥 너무 맛있더라고요.
행복해
먹고 자니까 현지시간 밤이니까
저도 그냥 정신없이 잤던 거 같아요.
한번 깼나? 한번 잠깐 깻다가 또 금방 다시 잠들었어요
그렇게 푹 자다가 일어나니까 곧 있으면 인천공항에 도착한다고 하더라고요
도착하기전에 아침식사를 하는데 저는 오물렛을 먹었습니다
오물렛위에 버섯소스처럼 있는데 버섯 싫어해서 편식허는 서른쨜 헿
역시 그래도 대한항공이 국적기라서 그런지 정말 편하게 잘 도착했습니다
저는 또 특히 다음날 일을 가야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덜 피곤하게 잘 도착했습니다.
다음 여행지때 또 만나자 인천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