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간식 리뷰

왕가네 탕후루 딸기맛 후기

세젤예척해봄 2023. 5. 2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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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네 탕후루가 요새 SNS에서도 유투브에서도 핫하더라고요. 

 

이제는 탕후루가 본격적인 길거리 음식으로서의 모양이 아닌 가게에서 운영하는 하나의 체인점으로 시작하는거 같더라고요. 

 

여러개의 체인점의 모습이 생기는 듯 합니다. 

 

 

저는 신촌점에 방문을 해봤습니다. 

 

 

 

네이버 지도

달콤왕가탕후루 신촌점

map.naver.com

 

 

신촌을 다녀보시는 분이라면은 빨강 잠수함을 아실려나요? 

그 근처 육쌈냉면 옆에 바로 위치해있습니다. 

샤인 머스캣은 4천원하고 나머지 계절 과일은 3천원한다고 합니다. 

 

 

한번 방문을 해보았는데 귤, 스테비아 토망고, 블랙 사파이어, 딸기 이런 계절과일은 3천원하는거 같습니다. 

왕가 탕후루

들어가면은 별로 그렇게 종류가 많아 보이지도 물건들도 그렇게 많아 보이지 않습니다. 

 

그때 그때 만드는걸까요 

 

왕가 탕후루

저는 5월 말에 방문을 했는데.. 

딸기가...딸기 시즌이 아니라서 그런지.. 

 

정말 정말 작았습니다. ;;; 

저게 삼천원어치 구매를 해야하나 앞에 서서 고민을 했습니다. 

 

왕가탕후루

일단 오늘 계획에 왕가네 딸기 탕후루를 먹어보겠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한번 먹어봤는데..

 

아 먹기 전인데 알맹이가 너무 작은데 마음이 좀 안 좋아요. 

 

보기좋은게 먹기도 좋다고 저렇게 작다니.. 5월이라서 그런가요? 

 

계절에 따라서 생과일의 상태가 다르다고도 적혀져있기는 했던 기억이 나기도 하고.. 

 

왕가탕후루

평범한 여자손으로 보는 크기입니다. 

 

딱 보기에도 무척 알맹이가 작죠? 

 

왕가탕후루

 

진짜 너무 쪼그매.. ㅠㅠ 저거를 삼천원 주고 사다니 

 

가성비가 떨어져도 너무너무 떨어지잖아... 

 

맛 후기를 하자면은 지금까지 먹어본 탕후루는 설탕이 너무 뚜껍고 이빨에 껴서 좋아하지 않았는데 

 

왕가네 탕후루 명성답게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설탕 코팅이 얇기도 하고. 근데 솔직히 삼천원이 요새 물가 생각하면 싼거 같기도 한데 또 비싼거 같아서 

 

사실 많이 안 먹을거 같음. 한번 먹어보고 끝날 그런 궁금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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