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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드럼헬러 티렐 공룡 박물관 (Royal Tyrell Museum)

캐나다 캘거리에서 밴프 구경과 에드몬톤 구경 그리고 그 근처에 드럼헬러가 있는데 그럼헬러 공룡 박물관을 친구랑 급 당일치기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만약에 아이랑 함께 가실거고 아이가 공룡을 좋아한다면은 더욱더 흥미로울거 같아요. Drumheller (드럼헬러)에 위치한 캐나다 티렐 박물관은 세계 최대 규모의 공룡 박물관 중 하나로, 캐나다 앨버타 주의 풍부한 화석 유산을 수집, 보존,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공룡 화석은 시대별로 나누어서 전시되어있다고 합니다. 만약에 캐나다 공룡 박물관을 보러 가실거라면은 블로그 포스팅을 그래도 다 보고 가시기를 추천드려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니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요. 입구에서부터 공룡 동상이 있어서 본격적으로 공룡 박물관에 입장하겠구나를 알려줍니다. 캐나..

Canada 2023.05.10

캐나다에서 한국을 온 이유

캐나다에서 사는 삶 1) 한달벌어 한달 쓰는 나라 Living off paycheque by paycheque 이라고 하는데요 한달에 번 돈을 거의 세이빙 없이 다 씁니다. YOLO라고도 하죠 You only Live once 노후는 정부연금 + 개인연금 이렇게 두개 저금을 해서 준비를 하는게 다 입니다. 그리고 저금하기 힘들기도 해요. 200만원을 번다고 하면은 정부에서 27~33%프로를 뗴어가고 많이 번다고 하면은 거의 한 40%이상을 떼어가는 거 같아요. 한국에서는 돈을 악착같이 모아서 내 재산을 증식시키고 불리겠다고 하는데 캐나다 사람들은 단순히 현재를 살아가는게 많은거 같고 돈이 또 쉽게 모아지지 않아요.. 한국에서는 최저임금을 받는다 하더라도 20만원씩 저금하다 보면은 그래도 그게 쌓이는데 캐..

Canada 2023.01.17

캐나다에서 친구가 챙겨온 과자선물

2022년 9월달에 친구가 한국에 놀러오게 되었습니다! 한국에 오기 전부터 캐나다에서 선물 뭐가 갖고 싶냐고 자꾸 물어보고 없다고 해도 자꾸 생각해보라고 했는데 근데 캐나다에 있는 원만한건 다 한국에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격대도 한국이랑 캐나다랑 비슷해서 뭔가 딱히 필요한게 없어서 열심히 고민을 했는데요 흔히들 캐나다에서 사오는 아이스와인, 영양제, 메이플 쿠키 이런게 딱히 먹고 싶지는 않아서 고민하다가 갑자기 먹고 싶던 과자가 생각이 났습니다! 다름 아닌 미국 치토스과자 그중에서도 flaming hot! 이 아이 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것도 사다달라고 했습니다 친구가 정말 듬뿍 사가지고 왔습니다 ♡ ㅠㅠ 먹고 싶었다 고향의 간식이 ㅋㅋㅋ 각 과자에 대한 리뷰는 따로 더 자세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Canada 2022.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