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타임 과자 리뷰

장을 보러 갔는데 눈에 띄인 옛날부터 존재하던 야채타임!
급 먹고 싶어서 후다닥 사왔습니다.

변하지 않는 포장지 ♡
변하지 않은 포장지가 주는 안정감

이게 처음에 나왔을때에는 센세이션 했던거 같은데
외국에서는 과자를 소스에 dip해서 먹는게 있는데
(이 소스가 또 엄청나게 칼로리 듬뿍입니다)

야채타임이 한국에서 나름 자리잡은 케찹 찍어먹을 수 있는 과자입니다

와 ㅋㅋㅋㅋ
근데 어렸을때부터 먹던 과자라서 별 생각 없이 먹었는데
포화지방이 60%나 되네요 ㅋㅋㅋㅋㅋ
와 이 과자 자주는 못 먹겠네요 ㅠㅠ

일단 포장지를 뜯어보면 하얀색 (베이지) 노랑색 그리고 초랑색의 과자가 나옵니다

사실 근데 각각의 맛이 다른거는 잘 모르겠네요
그냥 색소맛 ㅋㅋㅋㅋ? 야채 향이 좀 나는거 같기도 하고

그리고 과자안에 케찹이 들어가있습니다
생각보다 케찹 크기가 큰데요

어느정도인지 아시겠나용?? ㅎㅎ

이렇게 케찹에 짜서 드셔도 되고
짜놓고 찍어드셔도 되고

저는 찍먹파 ㅎㅎ

오랜만에 먹어본 야채타임
추억이 생각나는 과자입니다
생각나고 추억에 젖어있게된다면 먹겠지만
확실히 옛날과자라서 그런지 영양성분은 좋지 못하고

먹다보니까 더부룩해지는게 기분이 나빠져서 과자를 다 끝내지 못했습니다.
약간 맥도날드 맥모닝 먹을때 같은 기분이랄까?
하지만 종종 생각난다면은 먹을 거 같기는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