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단 초코롤 포켓몬빵 먹고 피카츄 스티커 득템

요새도 아직 포켓몬빵이 유행하나?

국을 샀는데 몇개 이상을 사면은 서비스로 포켓몬빵을 준다는데 제일 맛있는 초콜렛 롤빵으로 받았다.

배고파서 나 혼자 먹었어도 됬는데
초등학교 5학년 학생분이 한때 포켓몬빵 포켓몬빵 노래 부른게 생각이 나서
유행지났어도 맛있는건 똑같다고 생각도 들었고,
그리고 함께 나눠먹으면 맛있으니까. ㅎㅎ

사실 유행을 떠나서 없어서 못 먹는거죠 ㅋㅋㅋ
저는 로켓몬빵 어렸을적부터도 좋아했습니다.
지금 먹어도 맛있어서 좋아해요.

초코롤빵 내부

제가 어렸을때 먹던 맛과는 똑같은거 같아요 ㅌㅋㅋ
학생분이 너무 좋아하고 사진도 찍고 카톡 프사도 포켓몬빵으러 해두었더라고요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었나봅니다 ㅋㅋㅋ
역시 같이 먹길 나무 잘한거 같습니다.

같이 먹은것의 힘이였을까요??
포켓몬빵의 스티커는 별 기대 없이 뜯어봤는데
은근 인기캐릭터인 피카츄가 나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생분이 또 너무 흥분하면서 좋아하길래
제가 가지는 것보다 학생분이 가지는게 훨씬 더 소중하게 여겨지지 않을까 싶어서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도 너무 뿌뜻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ㅎㅎ

별거아닌디 즐거운 포켓몬빵의 추억☆
피카츄가 재미를 또 더 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