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학교 다니는 학생이 보내준 택배에서 하나였던 소금라면! 저번에는 된장라면에 이어서 소금라면도 먹어봤는데요, 포장지는 늘 같습니다 ㅎㅎ 소금 라면이나 된장라면이나 요리하는 방법은 똑같습니다 먼저 면을 끓이고 소스는 따로 그릇에다가 지버넣고 취향에 따라 소스를 희석 할 수 있는데요. 국물이 된장라면같은 덩어리가 아니라 묽었습니다. 끓는 물에 면이 점점 익혀져가는데요 이정도가 되었으면은 저는 이제 꺼내서 먹습니다. 그냥 면으로 해먹기에는 아쉬워서 저는 마늘종이랑 구운 오리고기도 올려보았습니다. 소금라면이라고 하서 너무 짜고 그럴거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오히려 국물이 맑고 깔끔하니 맛이 좋았습니다. 일본어로는 시오라멘이라고 해서 저는 오히려 된장맛 보다는 더 맛있었습니다. 시오라멘 (소금라면)일본라멘의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