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는 먹을게 무척 많은데요
초당옥수수 커피도 있고 칼국수, 그리고 잘 모르는데
강릉은 빵다방이 정말 정말 맛있습니다 !
그중에서 강릉빵다방이 맛있다고 해서 한번 가보았습니다.
강릉빵다방 : 네이버 통합검색
'강릉빵다방'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강릉빵다방은
월요일이 정기휴무이며
12시부터 문을 열고 19:00 (7시까지) 운영합니다.
오후에가면 대부분 빵이 많이 빠지지니까 미리 꼭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시 빵을 오후타임으로 굽지 않은거 같더라고요.
12시에 문을 열지만 12시반에 찾아갔더니 아직까지 빵이 남아있었습니다.
빵순이들은 빵다방 너무 좋아할거 같아요.
제가 다음날 2시쯤에 강릉빵다방을 선물용으로 구매할려고 갔는데
빵들이 많이 빠져있더라고요... 인기 무엇
역시 인기집들은 오픈런이 답인가봐요.
처음가보는 강릉빵다방 뭐가 맛있는지 몰라서 고민하고 있었더니
삼식이빵을 구매해봤습니다.
삼식이빵이라고 해서 황치즈, 인절미, 그리고 녹차맛 크림이 들어가있던 빵을 맛 볼 수 있는거였습니다.
인기메뉴이기도 해서 이걸로 먼저 맛을 보자! 싶어서 구매하려고 들었는데
크림이 얼마나 많은지 정말 묵직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참지 못하고 먼저 황치즈크림빵을 뜯어보았는데요!
묵직하다고 느껴진 빵이라서 너무 기대가 되었습니다.
정말이지 황치즈양이 엄청나게 많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렇다고
지나치게 크림이 강렬하지도 않아서 좋았습니다.
너무 달면은 물려서 많이 못 먹게되더라고요.
저 사진만 봐서는 크림이 많지 않다고 느껴지나요?
점점 크림양이 올라오는게 보이시나요?
황치즈 빵 밑에 얇게 크림치즈가 발라져있는데 오히려 크림치즈 맛이 조금더 강했습니다.
크림치즈를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하지 않아서 완전 제 취향빵은 아니였습니다 황치즈는
강릉빵다방 녹차맛은 밑에 팥이 깔려져있는데 오히려 잘 어우러졌습니다.
녹차맛 빵이라기보다는 마차맛같았고 크림도 너무 헤비하지도 그렇다고 지나치게 달지도 않아서
괜찮았습니다.
강릉빵다방에서 시그니처빵은 인절미라고 하는데
빵위에는 콩가루가 뿌려져있고 인절미빵은 2시 이후에 가도 워낙에 대량으로 판매하기 위해서
많이 만들어서 그런지 갯수가 많아서 오픈런을 노리지 않으셔도 충분히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치만 또 너무 늦은 5시에 간다면은 용량들이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네요.
강릉빵다방 빵순이들에게는 정말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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