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플레때문에 매번 점심을 법카도 없는데
사먹는건 좀 부담스럽더라고요 😢😱
그리고 마땅히 먹고 싶은 음식도 없을때는
고민하다가 생존을 위해서 사먹곤 했는데 ㅋㅋ 그럴바에는 그릭요거트를 사서 내가 만들어서 다니자! 했습니다
그릭요거트를 뭘로 살까 고민을 많이 하다가
전에 제가 먹어본 그릭데이 요거트로 구매를 해봤어요.
그릭데이 시그니처가 꾸덕한걸로 450g 이랑
그릭데이 라이트 100g은 어떤지 궁금해서 같이 구매했어요
배송비는 평소보다 조금 더 비싼 3천오백원했습니다.
아무래도 신선하게 오게 하고 신경써서 포장하느라 그러지 않았나 싶어요! ㅎㅎ
배송도 무척 총알배송이였던 걸로 기억이 나요
한 스푼 떴는데 우와 꾸덕함이 너무 느껴지더라고요
꾸덕해서 450g은 생각보다 더 오래 먹는거 같아요 (제 기준)
저는 이렇게 나무 그릇에 그때그때 과일을 준비합니다
사진에서는 그때 집에 있던 과일인 토마토랑 청사과를 짤라서 넣었지만
복숭아, 딸기, 청포도, 블루베리 여러가지를 돌아가서 넣습니다 그래야지 질리지 않고 건강하게 먹는거 같아요!
저는 늘 쉽게 질려해서 여러가지 돌아가면서 새롭게 먹는게 무척 중요합니다.
이렇게 과일을 준비하고 그 위에더거 그릭요거트 시그니처 두스쿱 정도 넣고
견과류, 카카오닙, 그래놀라 취향에 따라서 넣고 빼셔도 되고
알롤로스나 꿀을 지버넣어서 먹으면 됩니다
아 저는 그리고 시나몬가루를 좋아해서 시나만 가루도 투척 ㅋ
생각보다 헤비해서 먹는것도 천천히 먹게 되고
배도 부르는게 아침대용이나
또는 점심에 그렇게 준비한거랑 닭가슴살을 먹는다던가 추가적인 과일을 들고가서 먹는다던가 그럽니다.
그리고 또 궁금해서 구매해번 그릭데이 라이트 버젼
시그니처 버젼보다는 덜 꾸덕하다고 하는데
보다시피 확실히 그릭데이보다는 좀 더 묽습니다.
그리고 100g버젼들은 이렇게 위에 스푼도 따라와서
바쁜 직장인이라면 뚝딱 저거 하나 그대로 들고 나가서 먹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바쁘고 정신없을때는 편하게 훅 가방에 넣어서 가져갈 수 있는 것도 무척 좋은 거 같아요.
전 그릭데이 라이트 버젼도 무척 좋아했지만
사실 저렇게 묽은 걸 먹을거라면 코스트코의 커클랜드 그릭요거트를 구매할거 같습니다.
왜냐면 가성비가 좀 더 좋으니깐요 ㅎ
그릭데이 시그니처는 하지만 450g을 사서 한 2주에서 3주 정도 먹을 거 같은데 괜찮은 거 같습니다!
건강도 챙기고
돈도 세이브 하고 💰
맛도 가져가는
그릭데이 그릭요거트 시그니처 추천합니당
*내돈내산*
*나도 협찬잘해줄 자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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