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발렌타인데이가 다가오기도 했고
무엇보다 제가 그냥 땡겼습니다.
땡길때는 먹어야죠.. 그런게 행복 아니겠어요?
한국에서는 로이스 초콜렛 매장이 없어져서
이제 해외직구를 해야합니다ㅡ
저는 소셜커머스 싸이트로 로이스 포리미쥬(화이트초콜렛) 한개랑
마일드 비터 감자칩 1 개
이렇게 총 2개를 구매했더니 해외직구로 총 2만 6천원 나왔습니다.
ㅎ..
크기와 양에 비해서 무척 비싸죠.
그래도 제가 나름 해외직구중에서도 좀 저렴하게 구매한 편입니다.
화이트 초콜렛인데 프로미주 블랑맛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왜 이름이 그런지 모르겠는데 그냥 그럴려니 합니다.
화이트 초콜렛은 처음 먹어보는데 궁금하네요.
이렇게 스티커를 올려서 먹을 수가 있습니다.
로이스 감자칩 근데 칼로리가 미쳤어요
100g에 602칼로리...
총 190g 이니까 한통에 약 1200칼로리
와우.... 정말 어마어마한데요?
화이트초콜렛을 먹을때는 너무 땡길때라 사진도 못 찍고 그냥 허겁지겁 먹었습니다.
그래도 다음인 마일드 비터 맛은 신경써서 사진도 찍었습니다.
오리지널 초콜렛맛이랑 마일드 비터 초콜렛맛 중에서 고민을 했었는데
그래도 조금 칼로리가 적고 건강에 조금 더 좋을거라고 생각한 마일드 비터로 구매했습니다.
어차피 칼로리 신경 안쓰고 구매했는데 그냥 먹을껄 그랬나봐요.
그래도 궁금한건 꼭 먹어보는 성향인지라 한번 맛 보는걸로 만족을 할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블로그에도 작성할 수 있으니깐요.
이렇게 로이스 감자칩은 다 이렇게 스티커가 붙여져있습니다.
그 옆에는 유효기간이 적혀져있는데
보통 2주라고 하는데 저는 그래도 넉넉하게 유효기간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열어보면은 봉지가 들어있습니다.
한 박스에 한개 포장지로 되어있고 마일드 비터라고 적혀져있습니다.
감자칩이 생각보다 두껍습니다.
감자칩 자체의 물결 무늬가 더 두껍습니다.
물결무늬도 좀 더 움푹 파여있어서 그래도 감자칩의 짠맛도
지나치지 않은 짭조름이지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마일드 비터라서 그런지 확실히 다크한 초콜렛 맛이 느껴지면서
좀 비터, 씁쓸한 맛이 났습니다.
그렇다고 기존에 알고 있는 카카오 99%정도도 아니였고
카카오 60%라고 느껴지지도 않았습니다.
로이스 감자칩 뒷면입니다.
확실히 감자칩이 두꺼워서 몇개 아니여도 한손안에 꽉 차죠?
칼로리가 많이 나가도 맛있어서 봐주게 된다..
단점은 양이랑 가격이랄까?
하지만 자주 먹지 않고 땡길떄 먹는데 제가 땡기는게 한 2년에 한번 먹더라고요
그렇다면은 충분히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인생 맛있는거 먹으면서 즐겨요
일본여행에서 다녀와서도 또 선물로 받고 싶은겁니다.
한번 가족들과 먹기도 선물로 주기도 좋은거 같아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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