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는 여러가지 간식들이 파는데 사실 다 먹어보기 힘들잖아요?
저도 그러는데 가끔 선물을 받거나 그럴때 한번씩 먹을 수 있는거 같은데
이번에 학생분이 궁금하다면서 미니 리프 파이와 케이크를 같이 사다주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사실 원래는 리뷰를 딱히 할 생각이 없었는데
먹어보니까 생각보다 새롭고 그리고 신선한 아이템인거 같아서 급 생각을 바꿔서 일단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은근 먹기 괜찮아서 거의 다 먹었어요. 가격은 3천 900원이며
총 42g이 들어있고 총 212칼로리 입니다.
스타벅스 리프 파이의 영양성분사진입니다.
총 내용물은 아까 말했듯이 42그램에 212칼로리이고
나트륨은 7% 탄수화물 9% 당류 15%
지방 17% 포화지방 33% 콜레스테롤 6% 단백질 4%로
포화지방 함량이 가장 높았습니다.
건강한 간식은 아니예요.
이렇게 보여지듯이 리프(LEAF) 나뭇잎 모양으로 생긴 파이입니다.
학생분이 말하기를 짓눌린 크루아상의 달고나 버젼이라고 했는데
참 표현을 잘 하시는 분이신거 같습니다.
은근 그게 맞아 떨어져요 ㅋㅋ
밀가루 가공버터 정제소금 발효 식초 설탕
당류가공품 건조포도당시럽 설탕 식물성유지 덱스트로스 전지분유가 포함되어있습니다.
버터의 풍미가 나면서 달콤한 시럽코팅이 되어있습니다.
만져보면은 단단합니다.
달지 않은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바사삭 입에서 나는 소리와 지나치게 달지 않아서 좋았지만
나중에는 탕후루처럼 이빨에 끼더라고요 ㅠ
먹다보면은 부스러기도 잘 흘리는 편이라서
집에서 아기에게 줄거라면은 꼭 앞접시를 같이 준비하시는게 좋을 거같습니다.
단단해서 만약에 치아가 좋지 않다고 하시다면은 추천 하지 않습니다.
안쪽은 고소하고 겉부분은 시럽때문에 혼자서 다 먹기에는 물려서 힘들거 같고
일행분이랑 함꼐 먹기에도 좋을거 같습니다.
스타벅스의 케이크는 좀 안 먹고 싶거나 가격이 부담되거나
새로운 간식을 먹어 보고 싶다고 하면은
스타벅스의 미니 리프 파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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