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날이 있어요
갑자기 "아 오늘 홍루이젠이 땡긴다"
그 날이 바로 오늘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참지 않고 홍루이젠으로 향했습니다.
네이버 지도
홍루이젠 신도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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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에서 일이 있어서 볼일을 보고 바로 구매하러 갔습니다.
홍루이젠이 이제 무인매장으로 바뀌어진 것을 알고 계셨나요??
저는 몰랐음.. 무인매장으로 키오스트 주문을 해서 그런지 이제 영업시간이 24시간 무중연휴더라고요.
홍루이젠은 전문 대만식 샌드위치 매장으로 심플하고 깔끔하게 단순한 재로로 최고의 조합을 만들려고 한다고 합니다.
단짠 단짠 맛의 조화로
무가당 연유, 순수 돈육 핵등 좋은 재료로 본연의 맛을 살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촉촉하고 부드러운 오리지널 소프트 샌드위치를 향해
매일 신선한 빵으로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원래 홍루이젠을 와서는 늘 햄샌드위치를 구매하는데
치즈 샌드위치가 하나밖에 안 남아있어서 약간 앗.. 이건 사야겠다 싶은 날이었어요.
한마디로 그냥 충동적이였다는 거죠.
체다치즈와 버터크림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폭식한 빵 사이에 체다 치즈와 특제 버터크림의 부드러운것을 펴발랐습니다.
치즈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샌드위치라고 하며 판매가는 2천 400원입니다.
또 하나는 초코퐁당 샌드위치를 구매했습니다.
깊고 진한 헤이즐넷 초코크림이 발라져있다고 합니다.
깊고 진한 헤이즐넷 초코크림이 샌드위치에 들어가있다고 하며 판매가는 2천 600원이였습니다.
이렇게 두개를 구매하니까 총 5천원이 나왔습니다.
이렇게 먼저 홍루이젠 치즈 샌드위치를 뜯어보았습니다.
가운데에는 버터크림과 햄 , 가공치즈가 있고 끝부분에는 계란지단이 있습니다.
맛평가로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지나치게 짭쪼름하지 않으며 치즈의 풍미도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홍루이젠 연유소스가 많이 달달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제가 구매한 치즈 샌드위치가 유효기간은 지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좀 시간이 있어서 그런지
좀 마른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조금 더 촉촉하면 좋았을 아쉬움이 들었어요.
오랜만에 홍루이젠 샌드위치를 먹어서 여전한 그 맛이 반가웠지만
사실 양적으로나 영양적으로 조금 아쉬워서 간식으로는 나쁘지 않았지만
다음에 또 갑자기 먹고 싶다는 충동이 일어날때에나 구매할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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