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김밥집으로 유명한 곳 중 하나가 바로 키친 봄날입니다!
속재료로 꽉꽉 채워서 한입에 넣기 어려울 정도로 큰 봄날김밥 (계란김밥) 와
참치 두캔은 사용한듯한 참치김밥 그리고 비주얼이 남다른 유부초밥까지
맛집인 만큼 주문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웨이팅을 떠나서 매장에서 구매를 하실거라면은 참치김밥반 봄날김밥 반 1줄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더 구매하고 싶으시다면은 배달의 민족 배달을 사용하시던가
아니면은 네이버 주문하기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키친봄날 : 네이버 통합검색
'키친봄날'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영업시간은 월요일 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19:00까지 입니다.
브레이크 타임은 14:30분 부터 17:00까지 입니다.
만약 당일 준비한 재료가 소진하게 된다면 조기마감된다고 합니다.
조금 구석쪽에 매장이 위치해있어서 찾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아기자기하고 매장내가 무척 협소하다 보니깐
아무래도 매장내에서 기다리거나 그럴 수가 없어서 픽업 시간에 맞춰서 가시는게
제일 베스트입니다.
부부가 두분에서 만드시는거 같더라고요.
이렇게 주문이 접수되었다고 톡톡문의로 받고, 예상시간도 알려주십니다.
이 주문번호가 무척 중요한데, 나중에 이 번호로 픽업을 하게 됩니다.
11시에 문을 열지만 네이버 포장 주문이 열리지 않아서 저는 12시까지 1시간을 대기탔습니다.
딱 11시부터 문을 열지 않는거 같으니까 참고하세요.
1시간 쯤 지나서 이렇게 요리가 준비되었다고 연락이 와서 픽업을 하러 갔습니다.
약간 이러니까 배달의 민족 같더라고요.
그래도 이렇게 알람이 오는게 참 친절한거 같아요 까먹지 않고.
저는 떡볶이 하나,
참치김밥 1줄,
그리고 참치김밥 반 봄날 김밥 반으로 구성된 반반을 구매했습니다.
원래는 참치김밥 1줄, 봄날 김밥 1줄을 구매하고 싶은데
제가 구매한 당일 봄날 김밥은 따로 1줄씩 판매하지 않았습니다.
김밥 하나에 젓가락을 하나 주는거 같은데
만약에 젓가락이 더 필요하시다면은 1회용 젓가락 하나에 100원을 주고 구매하셔야합니다.
키친봄날의 제일 시그니처 김밥 두개죠
계란 김밥와 참치김밥
비주얼이 정말 어마어마한거 같습니다. 옛날에 먹을때와 맛도 양도 똑같더라고요.
다만 변화가 있다면은 이게 건강을 생각해서인지 현미밥으로 구성되어있었습니다.
위에 깨도 솔솔 뿌려져있네요.
음식 마무리로 꺠를 뿌려준다면 정말 기분이 좋은거 같아요 ㅎㅎ
먼저 참치김밥을 하나 집어보았는데요
맛도 예전과 똑같더라고요
변하지 않는 맛집 키친봄날 인거 같습니다 ㅎㅎ
참치와 어묵 오이 게맛살 단무지 양파절임이 들어가있는 모습입니다.
만약에 김밥만 먹으면은 저는 좀 물리더라고요.
그래서 키친봄날에서도 있는 떡볶이를 같이 구매했습니다.
키친봄날의 떡볶이가 엄청나게 맛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잘 어울립니다.
저는 꼭 같이 구매합니다.
반반김밥에는 또 봄날김밥도 들어가있는데요
이것 또한 키친봄날의 시그니처 김밥이죠.
어쩔때 김밥에서 계란냄새가 지나치게 날떄도 있는데 키친봄날은 딱히 그런게 없었습니다.
담백하고 자극이 없어서 그래서 오히려 떡볶이랑 같이 먹는거 같습니다.
김밥이 정말 크죠?? ㅋㅋㅋ
서울 김밥으로 맛있는 신촌 키친봄날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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