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레몬라임 눈꽃솜사탕 존맛이잖아? (내돈내산)

옛날부터 유투브에서 올리브영 눈꽃 솜사탕이 맛있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늘 한번 먹어봐야지 먹어봐야지 했지만
이번에 올리브영 할인을 노려서 먹어봤습니다.

레몬라임 솜사탕

사실 저는 그렇게 솜사탕을 좋아하진 않은데

맛있다고 들으니깐 괜히 궁금해져서 한번 먹어보게 되더라고요.

할인때를 노린다면은 한개에 18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원가는 2000원입니다.

레몬라임솜사탕

자일리톨 설탕으로 사용해서 생각보다 영양성분이 그렇게 나쁘지가 않습니다.
나트륨이나 지방 트랜스지방 포화지방이 다 0%입니다.

탄수화물 5% 와 당류가 15% 들어가있습니다.
오히려 달달한게 먹고 싶다면 이렇게 먹는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레몬라임 솜사탕

뜯어보면 포장물은 굉장히 있는 그대로입니다.

약간 결이 보이는 솜사탕이라서 뜯어먹기도 무척 간편합니다.
뜯기도 간편하던데요??;

입안에서 퍼지는 새콤달콤한 레몬라임으로
상큼하게 기분이 업 되며 나른한 오후 2시에 당충전
간식으로 먹기에 추천하다고 합니다.

뽀송뽀송한데 입언에 넣으면 사르르 없어지면서
생각보다 설탕이 그겋게 칼로리가 높지 않게 딱 당으로 충전해주는데 가끔씩 땡길때 괜찮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