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맛집 리뷰

반포 솔빛섬 한강뷰 재즈바 무드서울by겟올라잇 예약방법와 기념일에 다녀온 후기

세젤예척해봄 2023. 7. 2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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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많이 핫한게 줄어든거 같지만은 한때 무드서울이 무척 핫해서 

 

주말에는 예약을 잡기 힘들정도로 어려웠었는데요 제가 예약했던 2023년 6월 기준으로는 그렇게 빡세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겟올라잇

무드서울은 주중은 예약이 조금 더 쉽고 주말예약은 시간을 잘 잡으셔야 하는거 같습니다.  

 

 

겟올라잇

 

자 이렇게 예약을 컨펌을 했습니다. 저는 친구 생일파티를 위해서 예약을 했고 

 

나중에는 무드서울이 아닌 겟올라잇으로 변경을 해야 했습니다. 무드서울로 시간을 변경을 할려면은 

 

미리 예약해야지 조금 수월한거 같아요. 

 

 

겟올라잇

아직 6월초라서 그런지 날씨가 크게 덥지 않아서 한강에서 피크닉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날씨가 그렇게 덥지 않으시다면은 데이트 코스를 한강 피크닉 - 무드 서울 - 겟올라잇 

 

이렇게 잡으셔도 좋을거 같아요!  

 

겟올라잇

친구랑 피크닉은 하지 못했지만 앉아서 캔맥주를 하나 따먹으면서 

 

바람을 맞이하면서 뷰를 즐기고 날씨를 즐겼습니다. 

 

겟올라잇

하늘이 너무 파랗고 예뻐요. 6월 6일 현충일이라서 이날도 더웠는데 지금 7월말 장마 끝나고 

 

정말 엄청 더운 날씨를 겪으면서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저떄는 날씨가 좋았었던거네요 ㅋㅋ 

 

겟올라잇

 

슬슬 어두워지면서 분위기가 달라지는데 이것도 너무 좋더라고요. 

 

친구랑 슬슬 겟 올라잇장소로 향했습니다. 

 

겟올라잇

이렇게 겟올라잇이 한강위에 붕붕 떠 있다보니까 

 

강위에서 해의 일몰도 볼 수가 있어서 너무 분위기 있고 여기서 친구랑 인생사진을 찰칵찰칵 몇장 찍었습니다. 

 

 

겟올라잇

 

한장만으로 분위기를 다 보여줄 수가 없어서 한장 더 올립니다. 

 

겟올라잇

이렇게 입장하면은 저는 미리 사전에 예약을 해서 이렇게 편지가 올려져있는데요. 

 

겟올라잇

제 이름이 이렇게 적혀져있는채 올려져 있습니다.

 

 

겟올라잇은 다양한 음악의 장르를 라이브로 공연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올라운드 라이브 클럽이라고 합니다. 

 

기존 클럽과는 다르게, 여러장르의 팝을 편곡하여 무대연출로 재해석을 해서 관객과의 소통을 이끌어내며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근데 꼭!!! 겟올라잇의 공연일정을 알아두세요!!! 

 

화요일 수요일 일요일에는 공연이 없으며 디너만으로 운영이 됩다고 합니다. 

 

공연은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이렇게 3일만 진행됩니다. 

 

저는 6월 6일 현충일, 공휴일에도 갔는데 화요일이다 보니까 공연을 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공휴일이라고 꼭 공연을 하는것도 아닌거 같습니다. 

 

공연이 없어도 분위기는 무척 좋았는데 그래도 가운데에 무대가 있으니까 조금 아쉽기는 하더라고요. 

 

겟올라잇

겟올라잇은 외부음식인 케이크까지는 반입을 허락하는거 같더라고요. 

 

저도 친구를 위해서 도시락케이크를 준비했는데 다른 테이블도 보니까 친구들끼리 모여서 생일파티를 하기도 하더라고요. 

 

오히려 무드서울보다 겟올라잇에 있는 사람들이 덜 하고 오히려 더 좋았던거 같아요. 

 

겟올라잇

겟올라잇은 주류는 꼭 포함해야하는데, 

 

저랑 친구는 와인 1병으로 시켜서 계속 홀짝홀짝 마셨습니다 ㅎㅎ 

 

와인을 근데 저희가 따르는게 아니라 종업원들이 오셔서 계속 따라주시는 것도 좋았습니다. 

 

와인 1잔에는 1만 5천원? 2만원대였던거 같고 

 

와인 병의 가격은 다양하게 많았는데 저와 친구는 샤도네이 6만원짜리를 구매했습니다. 

 

그렇게 크게 비싸지 않은 것으로 구매하셔서 해도 괜찮을 거 같아요. 

 

겟올라잇

공연은 보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충분히 좋은 시간을 즐겼습니다. 

 

저와 친구는 아까 피크닉에서 캔맥주와 이것저것 주전부리를 챙겨먹어서 안주는 육회 타르타르 하나만 주문했습니다. 

 

 

겟올라잇

케이크와 이렇게 안주와 와인으로 짠했습니다. 

 

겟올라잇

친구가 플로리스트라서 도시락 케이크의 생화를 가지고 만들어진 케이크를 구매했습니다. 

 

조금 더 큰 케이크가 더 좋기도 했겠지만, 

 

저와 친구 2명 뿐이였고 큰 케이크는 모양 꺠지면 더이상 안 예뻐질거 같고 들고 다시 집에 가기도 힘들거 같아서 

 

미니케이크 생화로 결정헀는데 잘 한 결정인거 같았습니다. 

 

겟올라잇

친구가 아이폰으로 계속 찰깍찰깍 찍었습니다. 

 

저는 정직하게 사진을 찍어서 잘 안 예쁜데 사진 이쁘게 잘 찍는것도 능력같아요 ㅋㅋ 

 

겟올라잇

한우 타르타르와 함께 같이 먹을 크래커도 받아서 케이크와 와인 그리고 육회 타르타르를 주문했습니다. 

 

육화 타르타르는 아마 3만원대였던거 같아서, 와인 6,7만와 총 합계 10만원정도 나왔습니다. 

 

겟올라잇

기분 좋게 짠! 

 

 

겟올라잇

조금 더 바깥이 어두워졌을때 케이크에 불을 붙여서 노래도 불러주었습니다. 

 

정말 조그맣게 불러주었어요. 

 

왜냐면 전 부끄러움쟁이니깐요 꺄르륵 

 

겟올라잇

케이크가 너무 예뻐서 정말 몇개의 사진을 찍었는지..

 

역시 특별한날에 하는 케이크가 정말 기억에 잘 남고 사진에도 잘 나오는거 같아요. 

 

꼭꼭 하나씩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려요. 

 

겟올라잇

공연이 없는게 아쉬워서 찍어보았어요. :( 

 

공연까지 했었더라면은 훨씬 더 재밌었을거 같아요! 

 

겟올라잇

이렇게 풀쪽에 있는 불빛이 계속 달라지기도 하더라고요 

 

 

그렇게 성공적으로 친구 생일파티를 겟올라잇에서 마쳤는데요 

 

저도 친구에게도 좋은 추억이 생기고 

 

무엇보다 정말 예쁜 사진들을 많이 건졌습니다 ~_~ 호호 

 

유행이 지났다 핫한건 끝났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역시 특별한날이나 기념일에는 가셔도 충분히!!! 만족할거 같아요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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