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착한쌈싸였던 자리였는데... (착한쌈싸 좋아했던 1인)
없어지고 육감만족이라는 족발집이 들어오더라고요!!
오픈한지는 2023년 3월에 문을 열었던데 4월 초에 한번 먹으러 가보았습니다!!
온수 육감만족 : 네이버 통합검색
'온수 육감만족'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주소입니다.
포장 배달문의로는 02-6407-9212입니다.
배달민족에서도 있고 포장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까워서 좋더라고요.
항동에서 사시는 분들이나, 온수역에서 모임으로 하기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온수역점 육감만족은 4번 출구로 나오시면 뒷편 상가에 보입니다.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이렇게 족발에는 인생을 걸고 손님 건강을 책임지자는 슬로건이 벽에 걸려져있습니다.
원산지 표기도 붙어있습니다.
메뉴는 이렇게 따로 또 챙겨주시기도 한데
원만한 육감만족 메뉴와는 동일한 것 같습니다.
저는 족발 중자 3만 4000원 짜리를 주문했습니다.
포장이라서 2,000원 할인을 받았고 막국수 소짜 하나는 서비스로 같이 달려왔습니다.
이렇게 챙겨주셨는데요
처음에는 받고 너무 놀랐습니다.
우왓 너무 무겁잖아! 진짜 요새 물가가 워낙에 비싸져서 한 4만원 5만원 훌쩍 금방 넘기던데
포장 족발 중자 3만 2천원이라면은 너무 괜찮은 것 같습니다.
막국수가 온것도 하나 찍어보았습니다.
면도 어쩔때 배달로 받게 된다면은 너무 달라붙게 되던데 오히려 오히려 더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부추랑 무말랭이도 챙겨주었는데
양도 많습니다. 충분히 한끼로 맛있게 먹어볼만 한 것 같습니다.
족발 중자도 이렇게 왔는데
우와 생각보다 너무나도 영롱하고 떄깔도 좋아요 그쵸?
중자인데 정말 무슨 대자인줄 알았습니다.
이렇게 온수 육감만족에서 족발 중자로 포장해보았는데
너무 든든하고 맛있었습니다.
가족들이랑도 한끼 식사로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다만 저는 족발보다는 보쌈이 다음에는 먹어보고 싶어서
다음에는 보쌈으로 주문해보고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온수 육감만족 족발 중자 메뉴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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