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는 사람의 맛잘알 리뷰

저는 스타벅스에서 최애 음료수가 있는데요, 요새 스타벅스에서는 제 최애 음료수는 다름아닌 얼그레이 바닐라 라떼인데 한번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스타벅스의 얼그레이 바닐라 라뗴는 흔히 말해서는 조금 더 밍밍한? 밀크티 같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제가 요새 제일 좋아하는 음료수입니다. 얼그레이 바닐라 라뗴는 2가지 차인, 블랙티와 얼그레이 티가 조화롭게 어우러졌고 그 위에다가는 얼그레이 폼와 바닐라의 풍미가 은은하게 퍼진다고 합니다. 약간 크리미한 느낌이라서 만약에 지나치게 크리미한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면은 얼그레이 폼은 뺴달라고 하셔도 될거 같고 그리고 지나치게 단 것을 싫어하다고 하면은 바닐라 시럽을 좀 반으로 줄여달라고 하거나 아예 빼달라고 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따뜻하게 주문하셔도 되는데 저는 겨울에도..

스타벅스에는 세상보다 여러가지 메뉴를 가지고 있는 것을 아셨나요? ㅋㅋㅋ 저도 매번 놀라면서 배웁니다. 필더 레드 라는 스타벅스 건강 쥬스 필 더 레드 주스입니다. 필더 리드 주스뿐만 아니라 필더 그린 필더 옐로우 여러가지 맛의 음료수를 가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필더레드 음료수는 사과 비트 그리고 당근으로 갈아서 만듬 음료수 입니다. 색깔이 엄청 빨갛고 건강해보여요. 보기만 해도 나도 같이 건강해지는 느낌. 필더 레드는 물이나 시럽 합성음료 없이 오로지 과일와 채소를 착즙해서 만든 음료수라고 합니다! 어쩐지 엄청 건강해보이고 꾸덕? 이라고 해야하나 정말 자연 날것의 그대로라고 느껴졌어요. 영양정보를 찍었는데 빛에 반사되어서 잘 안나왔네요. 앱의 정보로 들고왔습니다. 칼로리는 190ml에 90칼로리입니다...

친구랑 볼일이 있어서 스타벅스에서 만나서 일처리를 하려고 갔는데 나중에 또 맛있는 것을 먹어야하다 보니깐 지나치게 배부르게 먹으면 안되는 그런 상황 그렇게 뭐를 먹어야하나 고민하고 있다가 아직 먹어보지 못한 메뉴인 딸기 리프레셔너를 구매해봤습니다 말 그대로 딸기 , 아사이베리 주스와 레모네이드로 만들어진 카페인이 없는 아주 상큼한 음료수입니다. 지나치게 달달하지도 않고 딱 먹기에 괜찮은 음료수였습니다. 생각보다 딸기 리프레셔너는 톨사이즈 기준 칼로리도 그렇게 많이 높지 않습니다. 당류가 조금 높은데 모든 음료수 자체가 당류가 좀 높은거 같습니다. 액상과당이라고 하죠? 제일 조심해야하는 거 같습니다. 사실 가격은 프라푸치노랑 그렇게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그래도 칼로리면이나 가볍게 먹고 싶다면 딱 괜찮을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