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계 치킨은 이영자가 광고하고
매일 18L의 새 기름으로 딱 60마리만 튀긴다고 해서
60계치킨인데
과연 사실일까요 🤔
새기름은 사실일 수 있겠지만 하루에 60마리는 넘겨도 하지 않을까 싶은데 뭐 그만큼 정성들여서 하겠다 이런 말이겠죠? ㅎㅎ
근데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주방에 CCTV를 24시간 공개한다고 하네요.
(이렇게까지...? 믿..믿을게)
방탄소년단 정국아 인스타 라이브에서 크크크치킨을 먹었다하죠
바삭한 고소함이 한도초과라 후라이드 치고는 조금더 가격이 비싼 2만원대였습니다.
거의 황금 올리브 치킨급.
양이 무척 많아요
그리고 그냥 딱 보기에도 와 정말 잘 튀겨졌다는게 보이더라고요
바삭하고 맛잇게 생긴 치킨입니다.
크크크치킨은 소스가 두개가 달려옵니다.
하나는 콘마요 소스 그리고 또 하나는 크크크소스입니다.
콘마요소스는 40g
크크크소스는 60g합니다.
콜라도 기본 500미리미터가 하나 따라옵니다.
만약에 식구가 많고 치킨에는 콜라다! 하신다면은
사이즈업을 추천드립니다.
콘마요소스는 알고 있는 맛입니다
달달한 마요네즈 기반에 스위트한 옥수수향도 맛도 나면서
또 그렇다고 지나치게 느끼하지도 달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분명 콘마요 소스로만 먹는다면 물릴겁니다.
그때 크크크소스를 드시면 되는데
크크크소스는 양파 마늘 청양고추가 들어가있고
새콤한 맛에 절여져있는 소스인데
지나치게 새콤하지도 우왁 달다 이런 느낌은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먹는다면은 또 물렸을겁니다.
한번은 콘마요 찍어먹고 한번은 크크크소스 찍어보고
또 한번은 그냥 오리지널 후라이드로 그냥 먹어보고
이렇게 먹으니까 계속 들어가게되는 마법.
빠삭빠삭합니다.
그리고 겉부분에 곡물같은 것들이 붙어있어서
짜지 않고 고소해서 손이 계속해서 가서
그만 먹어야지 생각하다가도 하나 더 먹고 계속 그랬던것 같아요.
거칠거칠한 표면이 보이시죠?
쌀가루와 통참깨 여러가지 곡물로 튀겨진거래요.
새콤한 크크크소스의 사진을 이렇게라도 찍어보았는데요
방탄소년단 정국 팬이다 라면은 한번 먹어봐도 될거 같기도 하고
치킨 러버라서 신상 치킨은 꼭 먹어보고 싶다! 해도 괜찮을거 같고 한번쯤은 먹어봐도 나쁘지 않을 치킨 같습니다.
이상 60계치킨 크크크치킨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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