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맛집 리뷰

바비브라운 엑스트라 립틴트 립밤 베어 라즈베리 리뷰

세젤예척해봄 2022. 9. 29.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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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코시국을 사람들이 많이 받아들여서 그런지 그동안은 립스틱을 자르지 않고 다닐 수는 있겠지만

점점 더 화장을 해야하는 분위기가 되면서 저도 안그래도 립밤같은 거를 좋아하는데요

작년 생일에 베프가 사주었던 디올 립밤을 제일 많이 사용하는데요

유명한 아이템이죠?


디올 립틴트를 오래동안 쓰기도 했고
아시다시피 용량도 금방금방쓰고 지속성이 많이 떨어져서 아쉬움을 많이 느꼈습니다.  
근데 사실 디올 립밤 틴트를 대처할만한 것을 찾지도 못했어요

그러던 와중에 사촌동생이 생일선물로 바비브라운
엑스트라 립틴트를 사다주었습니다!

직접 포장도 해주고 편지까지 써주었습니다 ㅠ_ㅠ♡

제가 20대 초반때도 늘 로드샵 립스틱만 쓰니까
사촌동생이 저보다 어리도 돈도 없었을텐데
MAC매장 데리고 가서 립스틱을 사주었는데요

이번에도 이렇게 뜻 깊은걸 챙겨주다니 너무 기쁘네요


일단 외부 모습입니다
제가 쿨톤인걸 알아서 일부로 라즈베리로 준비해준거 같습니다.
케이스는 깔끔한 화이트색에 바비 브라운이라고 적혀져있습니다.


열어보면은 이렇게 나옵니다 ㅎㅎ
디올과 비교해서는 훨씬 더 발색도 잘 되는거 같은데
지속성은 디올 립밤보다는 낫지만,
하지만 여전히 립밤이라서 그런지 지속성이 떨어지는건 역시 아쉬워요

하지만 요즘 많이 귀찮아서 선크림이랑 쿠션만 바르고
립밤만 바르고 다니는데 무척 편리하고
앞으로도 잘 사용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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