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맛집 리뷰

편스트롱 GS25신상 이유리 더블새우 뚱샌드위치 리뷰

세젤예척해봄 2022. 8. 13.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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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뭐먹지가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질문인거 같다

아니면 오히려 내가 무언가를 좋아하는지 몰라서 그런걸 수 있다
특히나 여름 되면서 먹고 싶거나 땡기는거가 없기도 하고 요즘 인플레가 조금 심하기도 해서 점심값도 부담이 되는 때에
가끔 편의점 음식이 나쁜선택은 아닌데요

저는 편의점 샌드위치를 좋아하기도 하는데요
이번에 가 봤더니 새로운 아이가 있더라고요!

편스트롱 이유리의 더블 새우 뚱드위치
가격은 3천 오백원
보통 샌드위치는 2000원대에서 비싸도 2700정도 하는데
조금 더 비쌉니다

이유리님이 만들었다는 왕보샤 샌드위치
가격이 조금 더 비싼만큼 확실히 더 두툼했습니다 ㅋㅋ

두툼한 만큼 칼로리는 418칼로리, 나트륨은 1284mg,
지방은 18g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편의점 샌드위치는 최대한 빨리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첫번째 단면도

더블새우 뚱샌드위치는 빵이 겉면이 토스트로 살짝 구워져있어서 전자렌지릉 10초에서 15초 데워서 먹기를 추천하더라고요

겨자소스 맛이 좀 났으며 조금 잘게잘게 짤라진 피클도 느껴졌습니다
롯데리아 새우버거맛이 나기도 하면서
저는 근데 이도저도 아니면서 아는맛인거 같으면서
새우가 은근 씹혀지긴 하는데
개인적으로 새우버거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 걸 수도 있겠지만 제 스타일은 아니였습니다 ㅋ

또 다른 샌드위치

두번째 빨강 샌드위치쪽은 중간에 오이가 있었고
토마토도 씹혀졌으며 약간 칠리새우소스? 같은 맛이 나면서 달달 했습니다.
굳이 두개중에서 뽑아야한다면은 저는 빨강색이 더 맛있습니다

왜냐면 조금 더 자극적이였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은근 새우 패티(?)도 두껍도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한번 먹어볼 만 했고 신기한 맛있이었지만
두번 재구매할 의향은 전혀없습니다
취향에 맞다면은 괜찮을 수 있는데 맛이 따로따로 놀며
그 특유의 편의점의 싼맛? 이 느껴져서 저는 오히려 더 별로였습니다

*내돈대산*
*나도 협찬 받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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