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어떤형태로든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무척 좋고 감사한거 같습니다. 저는 너무나도 감사하게도 집 근처에 조금만 걸어가면 즐길 수 있는 푸른 수목원이 있습니다. 알록달록 너무나도 예쁜거 같습니다. 계절이 변화하는걸 너무 즐기는 저를 보면 아아 나이를 먹는것이 느껴졌습니다. 시간대를 그리고 밥을 먹고 오후 3,4시쯤에 가서 해가 질락말락 그 전이라서 그런지 훨씬 더 색깔이 깊은거 같습니다. 지금 포스팅 작성을 하면서 보는데 사진들이 너무 예쁘네요. 푸른 수목원은 저수지도 있는데 진짜 와 저 무슨 전문 사진가인줄 ㅋㅋㅋㅋㅋㅋㅋ 자아찬양 너무너무 사진을 보는데 새소리가 들리는 느낌? 정말 어쩜 풀도 저렇게 파릇파릇한지 아직 가지마 가을 ㅠㅠㅠ 자연속에서 이렇게 거닐다 보면은 이렇게 별거 아니지만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