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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온 기분 좋은 소포
일본에서 의대를 다니고 있는 오랫동안 회화를 가르친 학생분이 계신다 1주일에 1번은 꼭꼭 만나서 여러가지대화를 하는데 내가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수업을 빼려고 하지 않는 나에게는 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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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학생에서 받은 소포중에서 하나였던 마루짱 세이멘 간장맛을 드디어 먹어봤는데요!
마루짱 세이멘 간장맛 표지입니다
손 피부색에서 보여지듯이 여름이 지나면서 많이 탄게 눈에 띄네요 ㅋㅋ 탄피부가 돌아올까요..
마루짱세이멘 라면은 이번에 세번째 리뷰라서 빠르게 진행하겠습니다
일단 면을 물에 넣고 끓이셔도 되고
끓는 물에 담으셔도 되고 편하신 대로 하시면 됩니다
일본 라면은 기름에 튀기지 않아서 조금더 건강한거 ..지만 그냥 맛있으면 0칼로리입니다 😉
마루짱 세이멘 간장소스를 먼저 따로 뜯어서 그릇에 부어주시고
면이 다 끓이게 된다면은 면을 넣어주고 스프를 희석시키고 싶은 취향만큼 물을 담아주시면 됩니다 !
저는 물을 조금 많이 담았는데요 ㅋㅋ
그 위에 아무것도 안 담으면은 심심할거 같아서
고구마 줄기 숙주 그리고 오리고기까지 조금 담았더니 조금더 풍성해보이긴 하네요
저는 요리는 플레이팅도 이렇게 못하네요 ㅠ
흑 괜찮아요 다른걸 잘하겠죠 ㅋㅋㅋ
간장맛은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일본 된장맛의 라면이였으며 오히려 조금 더 깊지 않고 깔끔해서 맛있었습니다
저는 근데 일본 라면보다는 한국 신라면이나 진하면이 제 취향인가보네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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