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신도림에서 조조영화를 오랜만에 예약했습니다!
SKT를 오랜기간 썼더니 1년에 3회 롯데시네마 영화를 볼 수 있는데 이번에 그걸로 사용했습니다.
사실 블랙팬더 2가 보고 싶었지만 개봉이 아직 안했고
때리고 부수는 블록버스터인 블랙아담 영화는 저랑 시간대가 안 맞아서 영화 자백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아니 근데 원래 신도림 영화관은 씨지비 아니였나요?
제 기억에 신도림 테크노마트에 위치해있었던거 같은데 너무 옛날 옛적에 영화본게 티나나요? ㅋㅋㅋㅋ
아무래도 씨지비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도 위치해있다보니 없앴나봐요
그리고 현대 디큐브 백화점 7층에 롯데시네마가 있더라고요.
이렇게 7층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입구가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침 11시에 오니까 사람들도 많이 없고 한가하니 좋더라고요
영화 자백의 표를 뽑아봅니다.
영화가 스릴러라고 하던데 재밌으면 좋겠네요
너무 이른 아침이고 점심에 월남쌈을 만들어서 맛있게 해먹을 계획이 있어서 팝콘은 좀 참았습니다.
캐러멜 팝콘을 무척 좋아하는데
조금 참았습니다. 다음번에는 꼭 한번 먹어야겠어요.
영화관은 3관으로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크더라고요!
근데 개인적으로는 롯데시네마 의자가 너무 불편해요 ㅠㅠ
씨지비는 의자를 업그레이드한 장소들은 너무 편하고 좋은데 롯데 시네마도 업그레이드 해줘랑 ㅠㅠ
영화 자백은 조조여도 이제 1만원하더라고요?
물가 무슨일 ㅠㅠ
영화 자백은 재미없어서 리뷰하려고 다시 생각하기도 싫어서 안하는중 ㅋㅋㅋㅋ
반전의 반전이고 다들 연기도 잘하고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이기도 하지만 그냥 좀 보는데 피곤하더라도요.
스릴러라서 좋긴 좋은데 자꾸 보는이의 감정을 다 가져가는? 그러다보니까 끝에 가서는 피곤함을 느꼈습니다.
피곤함을 느끼게하는 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ㅠㅠ
아무튼 신도림 롯데 시네마 리뷰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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