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쥬씨 리뷰] 숨겨놓은 신촌 그릭요거트 맛집

신촌지점 학원에서 일을 할때 제가 점심먹으로 가는 최애 장소입니다.
쥬씨는 보통 음료수만 판매하기도 하는데
신촌 쥬씨는 그릭요거트도 판매합니당

매장 내부 사진입니다
저렇게 빨간색으로 숫자 써져있는 것이 주문번호를 보여줍니다
주문은 키오스트로 진행이 됩니다.

저는 코코넛바나나 음료수와
피부 그릭요거트라고 불러지는 것을 구매했는데
안에 키위 파인애플 그리고 바나나가 들어있어서 제일 맛있어요
근데 200원을 내고 꿀을 추가하는게 훨씬 더 맛있습니다  

아 그리고 신촌 쥬씨는 ㅋㅋㅋ 쌀꼬치가 정말 맛있습니다
겉 바삭 속 촉촉해서 제가 너무 좋아합니더 ㅠㅠ

이렇게 3개를 사도 그래도 8천원밖에 안한다는거
너무 무겁게 밥을 먹고 싶지는 않고 그래도 배가 고플때
이렇게 먹으면 무척 좋은거 같습니다.

이렇게 전체샷입니다.
그리고 떡꼬치의 매콤한 소스를 따로 챙겨주어서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

이렇게 구매해서 먹는걸 저는 제일 좋아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식사입니다.

그리고 코코넛 바나나 음료수는 처음 주문했는데
안에 코코넛젤리도 들어있지만
코코넛이랑 바나나가 썩인 음료수는 제 취향은 아니였습니다.
코코넛은 가벼운데 바나나의 묵직함이 끝에 느껴졌으며
오히려 코코넛의 그런 약간 씁쓸하면서 가벼운 것과 바나나의 묵직함이 오히려 대비가 되니 더욱더 강조가 된다고 느껴져서 제 취향은 아니였습니다.

이렇게 쥬씨 음료수 깨주시기가 점점 진행되고 ㅎㅎㅎ
하나씩 알아가는 요즘이 무척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