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이론 시즌 1 (Big Bang Theory Season1) 리뷰

저는 심각하게 집중해서 드라마를 보는 것보다 가볍게 그냥 틀어서 집중하는둥 마는둥의 

드라마를 많이 좋아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보기에 좋은 드라마들은 프렌즈, 내가 어떻게 너네 엄마를 만났는가, 모던패밀리, 사인필드, 기타등등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빅뱅이론을 오랜만에 다시 재탕하면서 보았던 시즌1을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빅뱅이론은 넷플릭스에서 끝나서 

현재 2023년 2월 기준으로는 왓챠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시즌 1, 2 가 제일 재밌는거 같은데요 

시즌 1보다 2가 더 재밌고

그런데 그래도 시즌 1에서는 캐릭터들에 나오면서 소개가 되는데 무척 재밌습니다. 

 

빅뱅이론 캐릭터들이 너무 매력적이죠

 

빅뱅이론 드라마

 

룸메이트인 쉘던와 래너드가 중심이 되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입니다. 

시즌1의 1화부터 옆집으로 엄청 핫한 페니가 이사를 오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여주는데 

레너드는 페니를 보자마자 반했습니다. 

 

시즌3가 되어야지 사귀게 되죠. 

무려 2년을 속앓이하고 늘 페니에게 친절하고 착했던 래너드. 

진짜 이런 너드 남친 괜찮을 듯 ㅎ..

 

저 장면이 쉘던와 래너드가 처음 페니를 만났던 장면인데 

잘 보면 래너드가 은근 사랑에 빠진 느낌이 나죠 ㅋㅋ 

 

쉘던이 정말 돋보적인 캐릭터죠 ㅋㅋㅋ

만화캐릭터들도 많이 좋아하는데 미국의 너드답게 티셔츠도 플래쉬로 된거를 입었는데 ㅋㅋㅋㅋ

아 저것도 너무 웃겨요. 

오히려 시즌1에는 서로 약간 사랑전선도 없고 그래서 그런지 

오히려 더욱 관계에 집중하고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서 더 재밌다고 느끼는거 같아요. 

 

시즌2가 사실 개인적으로 제일 재밌고 시즌2에 대한 리뷰도 남기겠는데, 

역시 빅뱅이론 진짜 이런 미드 하나만 더 나타나줘라 요새 이런 명작 미드가 안나와서 슬프다 흑흑 

 

애정하는 셀던이랑 래너드 심지어 기분나쁜 하워드도 귀엽다 

착한 페니도 그리울때면 늘 정주행하는 빅뱅이론1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