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삼촌 애니메이션 후기

이세계 삼촌

이세계 삼촌이라고 17년동안 혼수상태에 빠져 이제는 중년이 된 타카후미의 삼촌이 어느날 눈을 뜨는것으로
이야기가 시작 됩니다.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하고 마법의 힘을 휘두르며 라는 것이 이 애니메이션의 시놉스의 시작입니다.

삼촌 얼굴에서부터 느껴지는 비급감성 ㅋㅋㅋㅋㅋㅋㅋ
우왓 진짜 불호감처럼 생겼다고 생각했고 그 얼굴이 달리지는 않지만 보다보면은 정이 들어요 삼촌에게
그리고 삼촌얼굴에 익숙해집니다.

그리고 이세계에 있었을때 저 얼굴이 엄청 잘생긴것도 아니라 이세계에서는
못생긴 사람을 넘어서 사람이 아니라 몬스터 취급을 받습니다 ㅋㅋㅋㅋ

총 13화로 부담이 없으며 약간 삼촌이 눈치가 없는게 또 재밌어요.

이세계에서 돌아와서 조카 타카후미 집에서 얹혀 사는데 ㅋㅋ 둘이 묘하게 닶았으면서 조카 타카후미가 조금더 호감형
그리고 여자애는 조카 타카후미의 동창으로 삼촌이 실수로 마법을 걸어서 셋이서 같이 시간을 보내는게 많은데
이렇게 셋이서 나올때가 제일 재밌는거 같아요

늘 볼 수 있던 그런 감성이 아니라서 특이하고
편안하고 아무 생각 없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안타깝게도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지 않지만 인터넷에서는 손쉽게 볼 수 있으니까
한번 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