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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채선당] 월남쌈 메뉴 1만 7천원 후기

세젤예척해봄 2022. 12. 10.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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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겨울이 되면서 온도가 많이 떨어지면서 춥죠 ㅠㅠ?

유난히 날씨도 춥고 괜히 마음도 춥다고 생각이 됬을때에는 역시 뜨끈한 국물이 제일 좋은거 같아요.

신촌에서 어디서 뜨뜻한 국물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채선당] 으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https://place.naver.com/restaurant/18746815/home?entry=pll

 

채선당 신촌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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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lace.naver.com



신촌 채선당은 근데 특이하게 지하1층에 위치해있더라고요. 지하에 위치한 식당들은 조금 그러더라구용..

채선당은 주말  점심 특선 메뉴는 하지 않는거 같았고
무제한 야채나 그런것도 없었던 딱 지정된 식사만 가능했습니다.


저는 소고기 샤브샤브 1만 5천 이랑
월남쌈 1만 7천원 중에서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월남쌈 1천 7백원으러 결정해서 먹기로 했습니다!



음식이 오래 기다리지 않아서 나왔는데
음..

솔직히 고기양은 많아 적었고 야채도 딱 정해진양으로만 나오는거 같더라고요.

아 그리고 참고하세요.
채선당 월남쌈 메뉴를 선택하면은 쌀국수를 줍니다.
칼국수를 먹고 싶다면은 미리 바꿀 수 있는지 물어보던가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근데 자세히 본다면은
야채가.. 신선하지가 않아요
양배추가 보이시나요?

월남쌈에서 싸먹는 양배추도 그렇고
샐러드로 주는 양배추도 그렇고 색깔도 뭔가 누렇고
먹으면서도 신선하지 않은게 느껴졌습니다.

으으 ㅠㅠ 먼가 아쉬웠음.
그래서 지인분이랑 다음번에는 채선당이 아니라
신촌 로운 샤브샤브를 노려보자고..!

신선하지 않은 양배추


고기를 넣고 음식들이 익히기를 기달렸습니다.


저희는 그냥 일단 다 지버넣었습니다 ㅋㅋ

오히려 근데 더 추가적으로 야채를 주지 않으니까
(추가 결제를 하신다면은 더 줍니다)
오히려 딱 정해진양의 야채와 고기를 먹고 쌀국수와 죽을 먹는 것도 나쁘지는 않더라고요.

전에는 배가 터질 거 같았더라면은
배는 부르지만 배가 터질거 같지는 않은 느낌.


월남쌈 야채가 너무 신선하지 않고
오히려 씹어먹을때 좀 거슬려서 월남쌈을 더 리필하지는 않았습니다.
월남쌈을 리필을 해주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물어보셔야할 거 같아요.



쌀국수 양도 너무 많지 않고 적당했습니다.

다른 채선당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신촌 채선당 죽은 저희가 직접 만들어서 먹어야합니다
사실 저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헤맸는데
옆에 어떻게 만들어 먹어야하는 순서는 알려주더라고요.

죽도 오랜만에 먹으니까 너무 맛있구요.


추운 겨울에 샤브샤브는 추천이지만
채선당도 너무너무 맛있지만
솔직히 신촌 채선당은 또 갈 수는 있지만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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