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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모임하기 좋은 아웃백] 여자 셋이서 블랙라벨 세트

세젤예척해봄 2022. 12. 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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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아웃백 런치 메뉴를 한번 리뷰를 했었는데요
알다 시피 아웃백 런치타임이 5시에서 3시로 바뀌어져서
만약에 3시를 넘긴다면은 런치메뉴를 못 먹어요 ㅠㅠ

https://journyonearth.tistory.com/m/28

 

[신촌맛집]여자 3셋이서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런치 메뉴 팁

많은 패밀리 레스트롱이 사라져갔지만 그중에서 아직 굳건하게 남은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신촌에 위치해 있어서 저는 종종 주임님이랑 매니저님이랑 시간이 맞는다면 저희 셋이 밥을 먹으

journyonearth.tistory.com



그래서 런치타임이 아닐때 먹을 수 있는 것을 확인해본다면은 블랙라벨 세트메뉴를 주문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블랙라벨은 커플 메뉴 그리고 패밀리 메뉴 이렇게 2가지가 있는데 저희는 아무래도 여자 셋이다 보니깐
당연히 패밀리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사실 뭐 커플세트에서 덜 먹어도 되긴 하는데
그러면 아쉽잖아요~ 연말모임인데 ~

블랙라벨 패밀리세트

그리고 블랙라벨 패밀리 세트는 3인으로 만약에 한명이 더 있다면은 추가적으로 사이드를 주문하는걸 추천드립니다.


먼저 메뉴가 다 나온 샷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블랙라벨 패밀리 세트


자 이제 자세히 하나씩을 볼건데요.
먼저 스테이크로는 저희들은 퀸즈 랜드 립 아이 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양은 380g정도가 되며 본래 런치메뉴에서 제공되는 스테이크보다는 훨씬 더 두툼합니다.

만약에 하나를 단품으로 시킨다볒은 6만 7천원입니다.


이렇게 나오고 옆에 새우도 2개가 나옵니다.
새우가 3개씩 나와서 3명에서 먹기에는 딱 알맞은 양입니다.

사진에는 잘 안나왔지만 확실히 고기의 크기나 퀄리티가 아무래도 런치에서 나오는 스테이크보다 크고 두툼합니다.

그리고 사이드 초이스로는 모임중 한분이 아웃백 볶음밥을 무척 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 볶음밥을 주문했습니다.
지인분께서 아웃백 볶음밥이 맛있다고 하는데 저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오히려 구운 감자나 구운 고구마가 더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블랙라벨에는 고기는 퀸즈아이립아이 말고도
달링 스트립 스테이크로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블랙라벨 패밀리 세트 그 다음에는
베이비 백립입니다.
400g 나오고 따로 단품으로 주문하신다면은 3만 9천 900원입니다.


400g이 많은지 적은건지 잘 몰랐는데
음 나온거를 본다면 많습니다.

저희는 셋이서 다 먹지 못했습니다 베이비 백립을 ㅋㅋ
사이드는 구운 고구마를 주문했습니다.
확실히 고구마는 겨울때 주문해야지 호박고구마라서 무척 맛있습니다.
여름에는 고구마가 맛이 없으니 차라리 구운감자가 나을 수도..

살이 크게 엄청 많다 이런 느낌은 아니였지만 적당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파스타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선택사항은 스파이시 씨푸드 알리오 올리오


아니면 쉬림프 아라비아따

아니면 아웃백의 대표적인 파스타죠
투움바 파스타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는 알리오 올리오를 싫어해서
스파이시 씨푸드 알리오 올리오는 빼고 다 먹어봤습니다.

투움바가 역시 아웃백의 시그니처죠
하지만 약간 가끔 너무 헤비하다고 느껴질때가 있어서
저희는 종종 슈림프 아라비아따로 주문합니다.


오히려 적당하게 매톰하고 투움바보다는 좀더 가벼운게
먹고 나면은 배가 터질것 같은게 아닌 느낌이라서 선호할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아웃백하면 투움바이기 때문에 다시 투움바로 돌아가기도 합니다. ㅋㅋㅋ
너무 맛있어요 투움바 파스타는 🥺


이렇게 미리 11월에 아웃백에서 하는 연말모임 마무리했는데요
너무 재밌고 즐겁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ㅎㅎ

이렇게 3셋이서 하는 모임으로는 아웃백은 연말이나 언제 하기에 좋은거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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