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는 사람의 맛잘알 리뷰

공차는 늘 새로운 시즌메뉴를 시도하는거 같아서 도전적이며 늘 새롭게 고객의 맛을 사로잡고 궁금하게 해서 무척 좋아합니다 이번에 2022년 제주 신상메뉴를 냈는데요 총4종을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이게 공차 2022년 제주 메뉴 포스터 사진입니다. 뒤에 살짝궁 돌하루방 ㅎㅎ 더 자세히 살펴보자면은, 까망돌 흑임자 스무디 제주 당근 밀크티 유채꿀 토마토 스무디 제주 오름 밀크티 +펄 이렇게 4종입니다 고민을 하다가 너무 헤비하지 않고 적절하다고 생각하고 네이밍이 무척 재밌다고 생각한 제주 오름 밀크티를 구매해봤습니다. 제가 선택한 제주 오름 밀크티 칼로리 정보입니다 오우 거의 한끼 밥 칼로리입니다 저는 지나치게 단 것을 싫어해서 당도를 30%로 선택했습니다. 다른 후기들을 찾아보니 음료 아래쪽은 녹차가루 그리..

오늘 점심 뭐먹지가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질문인거 같다 아니면 오히려 내가 무언가를 좋아하는지 몰라서 그런걸 수 있다 특히나 여름 되면서 먹고 싶거나 땡기는거가 없기도 하고 요즘 인플레가 조금 심하기도 해서 점심값도 부담이 되는 때에 가끔 편의점 음식이 나쁜선택은 아닌데요 저는 편의점 샌드위치를 좋아하기도 하는데요 이번에 가 봤더니 새로운 아이가 있더라고요! 편스트롱 이유리의 더블 새우 뚱드위치 가격은 3천 오백원 보통 샌드위치는 2000원대에서 비싸도 2700정도 하는데 조금 더 비쌉니다 이유리님이 만들었다는 왕보샤 샌드위치 가격이 조금 더 비싼만큼 확실히 더 두툼했습니다 ㅋㅋ 두툼한 만큼 칼로리는 418칼로리, 나트륨은 1284mg, 지방은 18g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편의점 샌드위치는 최대한 빨리 드..

친할머니네집 아파트의 에어콘을 무려 10년간 청소하지 않아서 이 기회에 청소하기로 가족들이 마음을 먹었다 기사님이 오셔서 에어콘 청소를 하실 준비를 하셨다 아저씨가 말씀해주시기를 에어콘이 냄새나는 이유는 크게 말해서 두가지인데, 1. 비 2. 곰팡이 곰팡이 때문에 흔히 청소를 하시는거고 곰팡이를 치우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인데, a. 락스 또는, b. 웰존 에어콘 세정제 (업체마다 다를 수 있어요) 하지만 락스같은 경우 곰팡이냄새의 100프로를 없애지만 락스는 잔해? 가 남을 수 있어서 앞으로 에어콘을 킬때 락스가 나와서 기관지에 영향을 줄 수 있고 일례로 가습기 살균제 사건도 있었으니까.. 웰존이라는 것을 사용하시는데 곰팡이 냄새의 70~80정도는 냄새가 빠지겠지만 완전히 빠지지는 않을 수 있다고. 건강..

요즘 여름이라서 입맛이 좀 없습니다 죄송해요 정정할게요 뭘 먹고 싶은지 모르겠다는게 정한 표현인 것 같아요 괜히 무언가를 배달 시킬까 하면서 배달앱을 뒤적뒤적이는데 배달비도 부담이고 너무 많은 양에 남으면 다음날까지 계속해서 먹기도 싫고 딱히 이게 먹고 싶어! 하는게 없어서 더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밥을 먹어야지 싶어서 소울음식인 치킨을 시키려고 했는데 딩동 하고 점심시간에 맞춰서 주문해본 홍대 쭈꾸미를 받았습니다 그래 오늘은 쭈꾸미야! 싶어서 점심으로 후다닥 해먹었습니다 요즘은 건강을 생각하면서 지내서 너무 매운것을 먹으면은 너무 매워서 제대로 음식을 즐기지도 못하고 그리고 위장에도 너무 자극적이라서 매운맛이 있고 약간 매운맛이 있는데 저는 약간 매운맛으로 구매했습니다. 사실 집에 콩나물이나 ..

티스토리는 주변인들에게 알려주지 않고 정말 솔직하고 개인적인 나의 생각와 걱정 고민거리를 허심탄화하게 작성하려고 한다 네이버 블로그나 인스타는 "이것봐 나 이렇게 잘 먹고 잘 살지!" 이런 느낌이라면 티스토리에서는 나의 고민의 흔적이라던가 뻘소리 그리고 아무쓸짝에도 소용없는 리뷰나 나의 이것저것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왜냐하면은, 글은 꼭 작성해야하는거라는 생각이 들었으니까 티스토리 말고 인스타는 2017년부터 작성해오고 있지만 24시간 노출되는 스토리를 많이 할뿐 게시물로 나의 생각을 전하기에는 부끄러웠고 어느순간 정말 잘 나온 사진이 않이면 올리기가 껄끄러워졌다. 인스타의 나는 나의 best moments만을 묶여서 만든 포장된 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남들의 인스타도 분명 그렇다는 걸 아는데도 어쩔때는..

일본에서 의대를 다니고 있는 오랫동안 회화를 가르친 학생분이 계신다 1주일에 1번은 꼭꼭 만나서 여러가지대화를 하는데 내가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수업을 빼려고 하지 않는 나에게는 소중한 수업중 하나다 그런 그녀가 이번에 한국오신다고 일본에서 필요한고 있으시냐고 물어보셔서 그때당시에는 곤약젤리! 라고만 대답을 했는데 으으 지금은 오챠즈케도 먹고 싶고 입안에 넣으면 사르르 녹아내리는 그 인절미 과자도 있고 왜 이제야 필요한것이 생각나는가 ㅜㅜ 피곤에 찌든 다다음날인가 현세의 삶에 찌들고 퇴근시간의 사람들을 뚫고 집에 와서 유독 많이 힘들었던 날이였는데 소포가 딱 있는 것을 보고 갑자기 텐션이 업되면서 신나게 뜯으면서 피곤함이 사르륵 사라지는 매직 사실 그전에 Calbee라는 일본 과자 브랜드는 알아도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