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는 사람의 맛잘알 리뷰

신촌 근처에서 일을 하는데 종종 혼밥을 해야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메뉴로 고민을 하다가 돈까스가 먹고 싶어서 추천을 받은 신촌 카츠업을 가보게 되었습니다. 카츠업은 신촌 현대백화점 건너편에 있어서 찾기는 어렵지 않을 거 같습니다. 다만 주의하셔야할 거는 모통이를 도셔야 합니다! 이렇게 건물에서 꺽으시면 약국 그리고 팔공티 가운데에 위치해 있습니다. 시간이 많이 없으시고, 급하게 먹고 가셔야한다면은 점심시간에 카츠업 가는 것을 추천하지 않아요. 제가 그랬거든요.. 12시에 가서 먼저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고 밖에서 자리가 날때까지 기다려야하는데 30분을 밖에서 기다려야했다는거... 좀 아쉬운 한가지는 매장이 너무 협소한것도 협소한 건데 밖에서 웨이팅할때가 길 한가운데고 또 현대백화점에서 일하시는 직원..

닭가슴살 소세지를 사면서 그때그때 맛있어 보이는 것을 같이 구매하기도 하는데 그중 하나였던 바르닭 파인애플 볶음밥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250g에 271칼로리로 귀리밥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밥은 매우 착한 성분이네요. 백미 40% 귀리 21% 찹쌀 8% 찰보리 7% 그 와중에 밑에 보이는 현지의 맛을 담은 맛있는 한 끼 정말 그런지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영양성분입니다. 자 일단 뜯어볼까요 뭐.. 이렇게 생겼습니다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크게 기대하고 있던건 아니였지만 실망스러울 정도의 비주얼은 아니고 그렇다고 오오 맛있겠다..라고 할 수 없는 나름 다이어트 식이였으니까. 노랑색은 파인애플 중간에 빨강색은 새우 닭가슴살 초록색은 깻잎?? 깻잎인가? 그리고 자세히 보신다면 한쪽면에 소스가 있습니다...

하나에 2천 오백 원에 판매하는 농심 프리미엄 스낵 우아한 치즈 칩이랑 우아한 콩칩 건강식으로도 좋고 영양소도 좋아서 늘 궁금해했는데 비싸서 못 먹다가 편의점에서 2+1 해서 총 3개를 득템 했습니다! 저는 콩칩보다는 칼로리가 조금 더 나가지만 치즈맛을 2개 그리고 콩칩을 하나 골랐습니다 먼저 우아한 치즈 칩부터 먹어볼게요! 영양분을 보면 나트륨은 좀 있지만 당이 적고 단백질도 좀 높네요 이 정도면은 과자치고는 건강식이 맞죠 ㅎ.. 그리고 입 터져서 과자 먹고 싶을 때 먹는 것도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요. 생각보다 양이 좀 있는 거 같기도 하면서 많이 적은 거 같기도 하고.. 근데 다 먹고 나면은 좀 입 터진 게 가라앉긴 하더라고요. 맛은 정말 그 생각이 안 나는데 다들 아는 그런 치즈맛 과자예요 뽀또....

일본에 사는 학생분에게 배달 받은 마루짱 세이멘 된장맛 라면 ! 드디어 오늘 먹어볼려고 하는데요 두군듀군 일본어를 잘 이해하지 못해도 그림은 전세계적으로 알 수 있으니깐요 ㅎㅎ 그림을 보니깐 먼저 면을 끓이고 한국라면이랑은 다르게 소스를 라면끓일째 같이 넣지 않고 스프를 따로 접시에다가 넣어서 나중에 면을 삶은 뒤에 넣으라고 하는데요 저는 매뉴얼이 알려주는 대로 합니다 먼저 물에 면을 넣는데요 사람마다 다르단데 끓는 물에 라면을 넣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는 그냥 먼저 지버넣습니다. 라면 끓이는 걸로도 많은 부부들이나 커플들이 싸우던데 미래의 남편님 싸우지말고 남편님이 라면 끓여주던가 제가 끓려주면은 태클걸지말고 맛있게 먹어쥬세용 ^_~ 처음에는 이거 괜찮을려나 걱정했는데 오오 물이 끓더니 점점 모양 나온다..

요즘 인플레때문에 매번 점심을 법카도 없는데 사먹는건 좀 부담스럽더라고요 😢😱 그리고 마땅히 먹고 싶은 음식도 없을때는 고민하다가 생존을 위해서 사먹곤 했는데 ㅋㅋ 그럴바에는 그릭요거트를 사서 내가 만들어서 다니자! 했습니다 그릭요거트를 뭘로 살까 고민을 많이 하다가 전에 제가 먹어본 그릭데이 요거트로 구매를 해봤어요. 그릭데이 시그니처가 꾸덕한걸로 450g 이랑 그릭데이 라이트 100g은 어떤지 궁금해서 같이 구매했어요 배송비는 평소보다 조금 더 비싼 3천오백원했습니다. 아무래도 신선하게 오게 하고 신경써서 포장하느라 그러지 않았나 싶어요! ㅎㅎ 배송도 무척 총알배송이였던 걸로 기억이 나요 한 스푼 떴는데 우와 꾸덕함이 너무 느껴지더라고요 꾸덕해서 450g은 생각보다 더 오래 먹는거 같아요 (제 기준)..

오랜만에 만나는 학생분이 마시라고 사다주었습니다 ㅎㅎ 귀여운 패키지에 귀엽지 않은 가격 (2천8백원) 130ml는 아쉬운 양이라고 :( 학생분께서 시원하면서 상큼한 음료면서 젤리같은게 드시고 싶었는데 매장 점원분이 추천해주셔서 구매하셨다고 했습니다 ㅎㅎ 감사해라 😊❤️ 은근히 한입 베어먹으면은 젤리가 후루룩 나오는게 어렸을때 먹던 물젤리 같더라고요!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물젤리보다는 더 맛있었습니다. 만약에 아이들 음료를 고민하신다면은 구매하셔도 괜찮을 거 같았습니다. 흘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간편한 포장에 괜찮은 거 같아요 앱에 있는 한라봉가득 젤리입니다 보시다시피 그래도 조금 더 건강한 음료수입니다 어떻게 보면 가성비(?)도 나쁘지 않다고도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한라봉아니야도 사과가득 핸디젤리 ,..

중국 샤먼 필수 여행지라는 구랑위 거기에 위치한 ‘량디엔' 이라는 망고떡을 판매하는데요 신서유기3에서 방송을 타서 강호동, 이수근 , 조규현이 맛있게 먹던게 지금도 기억이 나는데요 그떄 강호동왈 고기보다 맛있다던 망고떡 망고떡은 현지에서 3개에 10원 (약 1700원)인데 5개를 구매하면 100위안 (약 17000원) 방송을 보면서 와 정말 너무 맛있어 보인다 강호동은 어쩜 저렇게 맛있게 먹을까 기억이 나는데 사실 제가 샤먼을 갈 가능성은 거의 10%미만이였으니까 그정도에 미쳤는데 망고떡을 2019년에 학생분이 하나 주셨습니다!!! 학생분을 가르쳤을때는 딱히 먹어보고 싶다는 말을 하지 않았는데, 가족들이 먹고 싶어해서 해외직구로 사서 저에게 한 패키지를 주어서 그때 처음 먹어봤습니다. (제 학생들은 어쩜..

여름이 다 지나가지만 저는 제가 좋아하는 음악도 반복 재생해서 질릴 정도로 듣기도 하고 좋아하는 옷도 질릴 만큼 입고 또 입어서 여름 잠옷이 헤지는 거 같아서 잠옷을 사려고 여기저기 뒤적여봤습니다. 제가 원했던 두 가지 조건은 -면 재질 -투피스 무언가를 구매해서 실패 확률을 줄일려면은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가 정말 중요한 거 같습니다. 정말 세상에서 나를 알기가 제일 어려운 거 같습니다. 오죽하면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가 명언이겠어요 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서칭을 하던 와중에 네이버에서 아틀란티스라는 브랜드를 발견했습니다. 네이버 쇼핑 잠옷/ 홈웨어 판매 1위를 했더라고요 (협찬 아님 나도 받아보고 싶다 협찬) 아무튼 많은 사람들이 산다는 것은 퀄리티가 좋다는 거는 증명이 된 거니깐. 잠옷 한벌에..

여름에 수업이 많아지고 월화수목금토일 일하고 하루에 수업이 10시간씩 가르치니까 그만큼 에너지도 많아 빠지고 목도 갉아지고 힘들더라고요 ㅠㅠ 집에서 쉬어도 쉬는거 같지도 않고 체력도 맛이 간게 느껴져서 어떡하지 한약을 먹어야하나 운동은 피티를 꾸준히 하고 있는데 어떻게 키우지 하다가 일단 임시방편으로 유명하다고 말만 들은 비타민계의 에르메스인 오쏘몰 이뮨을 먹어보자! 해서 바로 올리브영으로 출동 올리브영 정가는 7개에 3만 8천원인데, 할인해서 3만 1천원정도였습니다 그 옆에 오쏘몰이뮨 12개 (2주분)은 7만 6천원하던데 계산해보니 (3만8천원 + 3만8천원= 7만 6천원) 정가 가격 2개를 구매해서 7만 6천원이더라고요 혹시 2주분 (총 14개) 구입하시는 분들은 할인가랑 따져서 계산해서 구매해주세요..

2022년 6월 9일 저는 착한양파 과자를 만납니다. 그것은 마치 데스티니 같은.. 그런 만남 학생분이 아침을 먹지 못하고 와서 급하게 편의점에 가서 먹을 과자를 2개를 사와서 같이 먹어봤는데 이때 먹어본 착한양파 감자스틱 맛을 저는 잊지 못합니다. 가격 1500원 45g (198kcal) 보통 다른 과자보다 영양분이 조금 착한 편입니다 내부사진입니다. 겉표면이 울퉁불퉁하고 오감자 느낌이나면서도 뻥튀기 같은 카타로니 같은 정체를 알 수 없는게 좋아.. 약간 에어프라이로 구운듯한 느낌 다른과자랑 달리 만지면서 과자의 소스나 소금? 같은데 묻어 나오지는 않아요. 번들번들거려서 학생분은 에어프라이로 구운 양파링같은 느낌이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그런 느낌이긴 해요 ㅋㅋㅋ 이 과자는 흔히 비건과자라고도 부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