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 역시 샤브샤브지] 신촌 로운 샤브샤브 디너 리뷰

1월3일 신년새해 맞이겸 그날 당일이 학원 주임님 생일이였습니다.
그래서 겨울이고 다들 샤브샤브가 땡기길레 로운샤브샤브로 결정!!!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36823565/home?entry=plt

로운 샤브샤브 신촌점 : 네이버

브레이크타임은 없는 대신 5시전까지는 런치타임이며
5시부터는 디너시작입니다.


저희는 입장을 4시 아직 런치에 했지만 런치메뉴가 없더라고요;
로운 샤브샤브는 먼저 선결제를 하셔야합니다.

로운샤브샤브 메뉴

엘레베이터가 따로 없어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4층까지 올라가셔야합니다.

에스칼레이터타고 4층까지 올라갔습니다

빨리 먹고 싶다보니까 급하게 사진 찍었더니 흔들렸네요



먼저 이렇게 키오스크에서 선결제를 하면 좌석을 알려줍니다.
영수증 맨위에 가=18이 보이시죠?

저희는 총 3명 결제를 했습니다.

이렇게 가=18좌석으로 가시면 됩니다.
오히려 이렇게 인권비를 아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거 같아요.

로운샤브샤브 맛있게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적혀져있습니다.
먼저 육수 고르시고 야채와 고기도 넣고 맛있게 사이드 음식도 먹고 즐기시면 됩니다 :)

저희는 돈을 조금 더 추가해서 반반으로 주문했습니다
그래서 육수는 소고기 육수와 마라육수로 부었습니다.

반반 플레이트를 주십니다.
소고기 육수여도 괜찮은데 뭔가 매콤한것도 땡겨서
마라 육수도 했는데 맛있더라고요.


야채를 먼저 듬뿍 받아왔습니다.
은근 야채 좋아함.
채선당가면안 먹고 싶든 만큼 야채가 안 주고
고기양도 부족한데
로운샤브샤브는 오히려 고기랑 야채를 듬뿍 먹고 싶은만큼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정말 고기를 산처럼 담아와서 먹을 수 있어서 행복해요

소고기육수 마라육수

먹고 싶었던 팽이버섯 숙주 배추 다 먹을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사이드도 사실 신촌 로운 샤브샤브는 솔직히 엄청 많은건 아니예요 ㅋㅋㅋ
그래서 디너메뉴로 드시는 것보다 점심에 드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저녁메뉴 구성도 딱히 그렇게 많이 추가되는건 아니라서
점심메뉴가 제일 가성비 있게 좋은거 같아요!

신촌로운 샤브서브

점심메뉴에 가도 있을 건 다 있습니당!

역시겨울에 추울때 몸 녹이기로는 샤브샤브만한게 없는거 같고
그리고 고기가 적으면 또 아쉽잖아요? ㅎㅎ
고기도 야채도 무제한인 신촌 로운 샤브샤브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