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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우유 솔티드 캐러멜 생크림 빵

요새 많이 유행하는 연세우유 빵 갓성비 혜자빵이라고 소문을 들었는데요 푸짐한 크림의 양 때문에 편의점에 가서도 구하기가 어렵다는걸로 알고 있어요 저도 먹어보지 못했는데 학생이 같이 먹을려고 들고 와서 같이 먹었습니다. 연세우유빵중에서도 솔티드 캐러멜 생크림빵입니다. 저는 사실 솔티드 캐러멜을 그렇게 선호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같이 먹을려고 들고 왔다는 학생의 말 앞에서 차마 나 근데 솔티드 캐러멜 싫어해 라고 할 수가 없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한번 뜯어보기로 했습니다. 학생분이 초등학교 6학년이라서 손이 작아서 그런지 빵이 엄청나게 커보입니다. 그리고 빵이 은근 묵직합니다. 학생분이 이제 빵을 뜯어보기 시작하는데요 우와 뜯으면서 보이는 엄청난 연세우유의 크림 소문만 들어봤는데 정말 크림의 양이....

카테고리 없음 2023.05.08

티켓 투 파라다이스 영화 리뷰

전에 예고편으로 보고 좋아하는 배우인 조지 클루니와 줄리아 로버츠라서 재밌어 보이더라고요. 그런 영화들 알죠? 예고편을 보고 나면은 영화가 무슨 내용인지 다 알 거 같은 기분? 그런 영화같아 보였습니다 ㅋㅋ 영화 감상 스포없이로는, 예고편이 오히려 더 재밌었다 ㅎ 예고편의 내용이 다 인데 그것을 1시간 40분동안 늘리려다 보니까 재미가 좀 덜한 느낌. 킬링타임으로 보셔도 되는데 저는 킬링타임도 좀 별로... 영화 배경지는 발리인데 실제 촬영지는 호주 퀸즈랜드라고 한다. 촬영지는 엄청 이국적이면서 좋아보임. 네이버 평점으로는 7점 후반대 하던데 아 솔직히 좀 후한거 같음. 그래도 조지 크루니와 줄리 로버츠는 늘 멋지다. 둘이 늘 으르릉 으르릉 거리면서 싸운다. 이혼한 부부가 갑작스럽게 결혼을 결정한 딸을 ..

Reviews/Movies 2023.05.08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스포 포함)

2023년 기대작이죠 5월 어린이날와 가족모임이 많은데 아이들과 보러 가기에도 좋은 영화인거 같습니다. 감상후기로는, 나름 애니메이션의 퀄리티가 나쁘지 않습니다. 볼만해요. 부모님세대는 어릴적 마리오 게임을 하고 놀던 추억와 노래에서 느낄 수 있고 어린아이들은 그냥 보기에 즐거울거 같아요. 저는 킬링타임용으로 그래도 흥미롭게 봤으니까 원만해서는 다들 재밌게 보실거 같긴 해요. 유치하냐고 물어본다면은.. 유치하기는 합니다. 그래도 나쁘지 않은 영화인듯. 엔딩 크레딧이 다 끝나고 쿠키영상..? 같은거가 있긴 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밑에 적어두었습니다. 스포도 있으니까 유의해주세요 스포있습니다. 처음 한 20분은 마리오 형제들이 맨하튼 도시에서 파이프 고장인지 먼지로 온 도시가 홍수로 뒤덮어질거 같아서 도시..

Reviews/Movies 2023.05.07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책 리뷰

책 제목인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이라는 것부터가 끌려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초반에는 가벼운 내가 이미 알고 있던 책이라고 느껴져서 아프니까 청춘의 연장선같은 느낌인건가? 라고 생각했지만 읽다 보니깐 너무 잘 보았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좋았던 글들 몇개를 뽑아서 같이 공유하려고 합니다. 인간은 인간일 수 있는 이유는 "미래를 생각하고 상상하기 떄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를 대비할 수 있고 미래에 대한 불안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진정한 행복은 고통을 수반합니다. 고통이 기저에 까렬있고 그 위에 느낄 수 있는 행복이라는 감정이 존재하는 것이지요. 고통과 행복을 별개로 놓고 보는 순간, 인생을 불행하다고 느끼게 되거나 다른 사람들은 모두 행복한데 나만 힘들다는 감정을 느끼고 맙니다. 하지만 나..

Reviews/Books 2023.05.05

온수역 피티 유노이아 짐 (Eunoia Gym)

제가 2021년부터 근 2년간 다녔던 피티샵에 대해서 리뷰할려고 합니다. 유노이아짐 : 네이버 방문자리뷰 1 m.place.naver.com 유노이아 운동장의 위치입니다. 온수역에서 무척 가깝습니다. 3번 출구에서 너와서 대흥빌라쪽으로 넘어오면 됩니다. 파리바게트에서 조금만 넘어오면 금방입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8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하고 주말 토요일에는 10시부터 6시까지입니다. 공휴일도 마찬가지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일합니다. 쉬는 때는 추석연휴와 설날 연휴빼고는 없는거 같습니다. 유노이아짐은 피티전문샵으로 체계적으로 관리를 해주시는 곳입니다. 코로나때 많안 운동장이 문을 닫았지만 개인 샵이다 보니까 지속적으로 운동이 가능했으며 오히려 피티를 받는 분들만 계속 다닐 수 ..

로이스 감자 초콜렛칩 교토 한정판 말차 초콜렛 포에티토칩

이번에 나온 말차 로이스 포테이토 초콜렛은 교토에서만 구입한 한정판이라고 합니다. 개봉전 모양입니다. 유효기간은 약 10~20일간으로 아주 짧지는 않습니다. 저는 4월말에 구매를 했는데 그래도 5월 18일까지니까 쾌나 긴거 같습니다. 역시 포장지 사진입니다. 그래도 색깔만 좀 다를뿐 그래도 같습니다. 바삭한 감자칩 위에 로이스 초콜렛이 입혀져있는데, 이번에 나온 쿄토 말차 한정판은 쿄토의 우지 말차 초콜릿이 코팅되어있다고 합니다 산초가루도 들어가있다고 했는데 산초향은 크게 잘 못 느꼈고 정말 깊은 말차맛이 확 풍겨져 나옵니다. 말차를 정말 많이 좋아하신다면은 완전 취향이실거 같아요. 늘 로이스 초콜렛 감자핍은 짭조름의 정석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초콜렛의 달달함와 감자칩의 짭조름함. 다른 로이스 감자칩와 똑..

Korea/간식 리뷰 2023.05.01

일본 안주용 닭껍질 매운 마요 맛 리뷰

일본 돈키호테서 쇼핑을 하다가 처음 보는 것이 있고 맛있을거 같아서 한번 구매해보았습니다. 저는 어렸을적부터 닭껍질을 좋아했는데 비슷한게 있어서 구매해보았습니다. 이렇게 생긴 포장지입니다. 딱봐도 닭껍질 안주용으로 생겼습니다. 호로요이랑 먹기에 괜찮을거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두가지 맛이 있었던 걸로 기업납니다. 하나는 보통맛이었고 하나는 매운 마요. 저는 매운 마요로 골랐습니다. 뒤에는 영양성분이 적혀져 있는거 같은데 잘 모르겠습니다. 일본어를 모르니깐요. 그리고 닭껍질의 영양성분이 그렇게 좋은건 아닐거예요.. 모르고 맥주랑 호로록 한끼 먹는다고 해도 괜찮을거예요. 앗 약간 한국에서 먹던거랑은 느낌이 다릅니다 아무래도 한국에서는 뭔가 에어프라이로 돌려서 먹다 보니까 조금더 신선함이 더 높달까요 돈케호테 ..

Korea/간식 리뷰 2023.05.01

굽네 페퍼로니 시카고 피자 신상 솔직리뷰

저는 늘 굽네를 애정하는 제일 좋아하는 치킨집입니다. 저 자신에게 플렉스하고 싶을때 시카고 피자와 고추바사삭을 같이 시켜서 먹는데요 이번에 시카고 피자 신상이 나왔다고 해서 한번 주문해보았습니다. 원래 그냥 페퍼로니 찹찹피자가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시카고 피자로는 신상입니다. 블랙트러플 스테이크 피자와 함께 새롭게 나온 신상인데, 페퍼로니지만 시카고 피자의 형태로 나왔습니다. 가장 트랜디한것은 클래식하다는 것을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96시간동안 저온으로 숙성한 진짜 페러노라고 하고 치즈는 무려 5가지로 구성되어있다고 합니다. 모짜렐라, 테다, 에멘탈, 까망베르, 그리고 고다 치즈로. 아무래도 많이 넣은 만큼 진항 풍미를 남기겠죠? 맥주랑 같이 마셔도 맛있다고 합니다. 오 저는 개인적으로 페퍼로니 피자..

Korea/간식 리뷰 2023.05.01

답십리 베이킹 [르미앙] 원데이 휘낭시에

답십리에 아침에 휘낭시에 만들기를 하러 가보았습니다! 답십리역 근처에 위치해있으며 휘낭시에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를 만들기도 하더라고요. 저는 간단하게 누군가에게 선물을 해줄 생각으로 휘낭시에를 만들으러 갔습니다! 이렇게 되어있고 답십리 시장근처에 있고 성찬 막국수 근처에도 위치해 있습니다. 네이버 지도 르미앙 map.naver.com 주소입니다. 시작하는 시간에 맞춰서 가시기를 추천합니다. 저는 5분 늦었는데, 10분 늦으면은 수업 진행이 어렵고 환불도 안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그룹으로 진행하는거다 보니까 너무 늦으시면 수업에 차질이 생기는거 같아요. 르미앙 스튜디오는 화이트톤의 인테리어로 무척 깔끔합니다. 이런데서 원데이 베이킹 수업을 하면 너무 기분이 좋을 거 같아요. 저는 좀 늦게 도착해서 (다행..

짠 하기 좋은 하이볼 체리콕, 얼그레이맛

이번에 신상으로 나온 짠하기 좋은 하이볼 체리콕이랑 얼그레이 맛을 리뷰할려고 합니다. 한캔에 오천원씩에 구매해서 총 만원이였습니다 저는 얼그레이맛 하나 체리콧향으로 하나 이렇게 두개를 구매했습니다. 뒤에 보면 어떻게 하면 더 잘 즐길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이 적혀져있습니다. 체리콕향와 얼그레이의 청량항 달콤함 쌉쌀함의 정도가 적혀져있습니다. 날이 좋아서 저는 피크닉에서 즐기기로 했습니다. 피크닉을 들고 나와서 산책하고 편의점가서 먹을거를 잠깐 사고 이렇게 앉아서 즐기려고 왔습니다. 짠하기 좋은 하이볼 얼그레이는 4.5도에 500ml용량입니다. 얼그레이 홍차 추출액이 0.01% 라고 합니다. 0.01%라서 그런지 저는 솔직히 얼그레이향이나 이런거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ㅋㅋㅋ 스퀴즈맥주에서 나왔으며 얼그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