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는 사람의 맛잘알 리뷰

친구분 생일이라서 같이 와인집에서 얼굴도 보고 밥도 먹고 축하도 할겸 만났지만 올해 저희 만남은 공주테마라서 티아라 케이크를 구매했습니다 사실 이 포스팅은 너무 예쁜 티아라케이크를 자랑하기 위한 글이라고 보아도 될거 같습니다. 영롱함 미쳤습니다 ㅠㅠ 실제로 봐도 진짜 예쁩니다 저희는 레터링을 HAPPY BIRTHDAY가 아니라 Happy 학생분이름 & 제이름 DAY 이렇게 넣어서 더 특별했지만 쓸게 많아지다 보니깐, 오히려 레터링은 간단하게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근데 정말 영롱함이 눈으로 담겨지지가 않아요 ㅠㅠ 그리고 파티를 하는 장소도 분위기가 좋아야 또 좋은거 같아요 ㅎㅎ 이리봐도 저리봐도 너무 예뻣던 티아라 케이크 이거 가지고 계속 꺄르륵 거리면서 사진 찍고 놀고 감탄하면서 너무 즐거운 생일파..

조카들이랑 같이 집에 있다보니깐 뭐 먹을까 고민했는데 조카들이 피자를 먹고 싶어해서 청년피자를 배달 시켰습니다 애들이 먹고 싶어하는 메뉴인 슈퍼슈프림이랑 리얼불고기 메뉴 반반해서 주문했는데요 우와 일단 비주얼은 너무너무 좋아보여요 큰 조카 6학년은 리얼불고기가 제일 맛있고 그리고 콤비네이션 피자인 슈퍼 슈프림을 좋아하더라고요 진짜 잘 먹더라고요 ㅋㅋㅋ 안 좋아하면 입고 안 대는 아이인데 무려 5조각을 먹더라고여 ㅋㅋㅋ 작은 조카는 7살 여자아이인데 사실 많이 못 먹는데 두개를 와구와구 먹더라고요 ㅋㅋ 피자 자체가 단면에서 보여지듯이 thin(씬) 피자정도만큼은 아니지만 얇아서 먹고 나서도 그렇게 헤비하지가 않습니다. 역시 메뉴도 그냥 심플 이즈 베스트인가봅니다. 애들이 혹시 먹을까하고 사이드로 스파게티도..

지난 2년전부터 스타벅스에서 시즈널 드링크로 계속해서 나오는 캐모마일 릴렉서 제가 정말 정말 많이 좋아하는데요 이번에 스타벅스가 신세계에 인수되고 나서 맞이하는 첫 크리스마스계절 역시 태모마일 릴렉서를 나왔지만 전과는 좀 다른 차별화를 두고 싶었던 것인지 이름을 오로라 캐모마일 릴렉서로 바꿨고 전에는 없던 보라색 색소가 추가되었습니다 그리고 특이한 점은 보통 캐모마일 릴렉서를 11월 부터 내년 1월까지 계속 판매했는데 신세계한테 인수된 스타벅스는 11월 9일부터 12월 1일까지만 판매한다고 하더라고요 1달채도 안되게 판매하는건데 아직 안 드셔본 분들은 빨리 드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오로라 캐모마일 릴렉서의 영양정보인데요, 저는 보라색색소가 들어가는걸 별로 선호하지 않는 사람인데요 맛은 오시려 전보다 덜 ..

답십리 래미안 위브 근처에서 요거트집이 열어서 한번 먹어보러 갔습니다! https://place.naver.com/restaurant/1240042039/home?entry=pll 요거트볼 : 네이버 방문자리뷰 68 · 블로그리뷰 44 m.place.naver.com 자세한 위치는 링크를 걸었고요 ㅎㅎ 저는 평일 금요일 아침 9시반에 찾아갔는데 그때부터 문을 열더라고요 일찍 문을 열어서 좋았어요. 요새 요거트집들은 다 키오스트로 주문을 받더라고요 간단하게 한눈에 모든 메뉴를 볼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저는 포장으로 3개를 주문했는데요 2개는 그레이프 아몬드로 결정했고 (6천 3백원) 그리고 하나는 믹스 요거트 볼 (6천 5백원) 구매해서 총 1만 9천원 얼마 가량이 나왔습니다. 포장이리서 깔끔하게..

점심으로 햄버거를 먹으려고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난 다이어트야 정체성을 잊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ㅋㅋㅋㅋ 그나마 감자튀김을 빼려고 했는데 그러면 배고파질거 같아서 콘샐러드가 있는 버거킹으로 향했습니다. 저는 치즈와퍼 세트 레귤러 사이즈로 구매했습니다. 감자튀김은 콘 샐러드로 교환했고 콜라는 그래도 다이어터인데 제로콜라로 변경했습니다 이렇게라도 액상과다를 피해야하니깐요 이 한끼가 9천 오백원 ㅋㅋㅋ 아 근데 사실 9천 오백원이면 든든한 국밥 한그릇은 뚝딱 해치울 수 있는 건데... 괜찮아요 먹고 싶은건 먹어야죠! 그럴려고 열심히 일 하는건데 ㅎㅎ 솔직히 감자튀김은 버거킹이 제일 맛 없는거 같아요 제 기준 너무 두툼하고 짭조름한것도 안 느껴지고.. 감튀는 맥도날드가 짱임 짭쪼름한 춉춉한 느낌 ..

토요일 신도림에서 조조영화를 오랜만에 예약했습니다! SKT를 오랜기간 썼더니 1년에 3회 롯데시네마 영화를 볼 수 있는데 이번에 그걸로 사용했습니다. 사실 블랙팬더 2가 보고 싶었지만 개봉이 아직 안했고 때리고 부수는 블록버스터인 블랙아담 영화는 저랑 시간대가 안 맞아서 영화 자백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아니 근데 원래 신도림 영화관은 씨지비 아니였나요? 제 기억에 신도림 테크노마트에 위치해있었던거 같은데 너무 옛날 옛적에 영화본게 티나나요? ㅋㅋㅋㅋ 아무래도 씨지비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도 위치해있다보니 없앴나봐요 그리고 현대 디큐브 백화점 7층에 롯데시네마가 있더라고요. 이렇게 7층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입구가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침 11시에 오니까 사람들도 많이 없고 한가하니 좋더라고요 영화 ..

제가 좋아하는 유투버가 스타벅스 바질 토마토 크림 치즈 베이글이 맛있다 맛있다고 해서 늘 먹고 싶었는데 은근 없을때도 많더라고요 ㅠㅠ 하지만 조금 큰 스타벅스에 가보니깐 있어서 쟁여왔습니다!!!!!! 아아 영롱해라 맛이 없는 조합아닌가요? 토마토 크림치즈에 바질이라면? ㅌㅋㅋㅋㅋ 직원분이 말씀하기로는 차갑게 먹는 것보다는 전자렌지에 10초 돌리는게 더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테이크아웃으로 나중에 먹어서 차갑게 먹었는데 맛있더라고요 사실 전자렌지에 뎁혀서 먹어본적이 없어서 정확한 비교는 못하지만 굳이 비교하지 않아도 차갑게 먹는게 맛있어서 만족하는 그런 기분? 가격은 5300원이고 우유랑 밀 토마토가 들어있어서 알레르기는 조심해야 할 것 같으니 주의해주세요 칼로리는 총 517 나트륨은 850 mg..

친구랑 볼일이 있어서 스타벅스에서 만나서 일처리를 하려고 갔는데 나중에 또 맛있는 것을 먹어야하다 보니깐 지나치게 배부르게 먹으면 안되는 그런 상황 그렇게 뭐를 먹어야하나 고민하고 있다가 아직 먹어보지 못한 메뉴인 딸기 리프레셔너를 구매해봤습니다 말 그대로 딸기 , 아사이베리 주스와 레모네이드로 만들어진 카페인이 없는 아주 상큼한 음료수입니다. 지나치게 달달하지도 않고 딱 먹기에 괜찮은 음료수였습니다. 생각보다 딸기 리프레셔너는 톨사이즈 기준 칼로리도 그렇게 많이 높지 않습니다. 당류가 조금 높은데 모든 음료수 자체가 당류가 좀 높은거 같습니다. 액상과당이라고 하죠? 제일 조심해야하는 거 같습니다. 사실 가격은 프라푸치노랑 그렇게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그래도 칼로리면이나 가볍게 먹고 싶다면 딱 괜찮을 거..

어렸을때부터 과자 먹는 거를 무척 좋아했는데요 나이가 들면은 조금 덜해질까 싶었는데 여전히 과자를 좋아합니다 ㅋㅋㅋ 괜히 마트에 한번 갔다가 제가 먹고 싶든 과자를 하나씩 구매한달까?? 저번에는 신짱구 과자를 샀는데 이번에는 허니버터칩을 구매해봤습니다. 이 아이 한때 어미어마했었죠? 요새 포켓몬빵 만하던가 아니면 그것보다 더 했던거 같기도 한데요 중고나라에서 무슨 과자 한칩을 돈 받고 팔았던 글을 본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 그래서 그때는 엄청 맛이 궁금했는데 기대치가 너무 높아서였을까요? 아 뭐야 별거 아니잖아 싶더라고요 약간 리미티드 에디션 같은 기분이라서 그랬던거 같아요 인간이란 욕심이 끝도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라고 하죠 저는 허니버터칩을 보면 그말이 너무 생각납니다 자아선찰을 도와주게 하는..

캐나다에서 외국인과 결혼을 한 언니가 한국에서 가까운 가족들과 Wedding Reception을 한다고 혹시 송도까지 올 수 있냐고 물어보셨다 아니 그래도 일생에 한번뿐이될 수도 있는건데 당연히 축하해주러 가야지 싶더라고요 송도까지 그래도 인천선 1호선이 있어서 교통편이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조금 멀기는 하지만.. https://m.place.naver.com/place/1454842532/home?entry=pll 쎄쎄쎄 : 네이버 방문자리뷰 98 · 블로그리뷰 703 m.place.naver.com 쎄쎄쎄 라는 곳에서 진행을 했는데 찾아보니까 많은 분들이 가족모임이나 돌잔치로도 많은 행사를 진행해서 여기서 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인천대입구 역에서 내리면은 바로 찾아가기도 쉽고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