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는 사람의 맛잘알 리뷰

연남동에서 약속을 잡았는데 어디를 갈까 장소를 알아보는데 연남동 맛집이라고 찾는다면 너어어무 많이 뜨더라고요. 인스타광고같은거에 속고 싶지도 않고 적당한 가격에 적당하게 맛있는걸 먹고 싶은데 찾아보다가 초이 다이닝으로 가기로 결정!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1485118707/home?entry=pll 초이다이닝 : 네이버 방문자리뷰 779 · 블로그리뷰 574 m.place.naver.com 저는 평일 12시에 찾아갔습니다. 다행히 웨이팅은 없었지만 나오면서 보니까 웨이팅이 좀 있더라고요. 평일이라고 12월 마지막주라서 그런지 대학생들이 방학을 해서 더 사람들이 많았던 거 같아요. 초이다이닝을 찾아가기까지는 어렵지 않아요. 길치인 저도 잘 찾아갔으니 걱정들 마..

KIRIN 음료에서 출시된 홍차 계열의 음료입니다. 한국에서 많이 유명한 음료수죠 ㅎㅎ 저는 CU편의점에서 한개의 3천 오백원에 구매했습니다. 편의점 음료수중에서는 정말 많이 비싼편에 속한거 같지만 그래도 뭔가 이거를 마시면은 부자가 된 느낌와 사치스러움 그러면서의 달달함을 느낄 수 있는 부르주아가 된거 같은 착각을 일으켜서 종종 그 가격을 주고 마십니다. 3천 오백원을 내고 내 나름의 사치를 즐긴달까요 약간 묽은게 보이나요? 저는 조금 덜 묽었으면 취향인데 그래도 밀크티 음료수중에서는 맛있습니다ㅡ 비슷함 홍차 음료수로는 데자와가 있는데, 미묘한 맛으로써 사람들의 호불호가 갈리는 데자와지만 조금 더 진한 향이 나면서 덜 묽은 오후의 홍차를 좋아합니다 ㅎㅎ 일본에서는 물론 더 싼 가격으로 마시는 음료지만 ..

생일선물로 제가 늘 궁금했던 르라보 히노끼 250ml바디워시와 바젤 바디워시 250 ml를 선물 받게 되었습니다. 사실 선물이라기보다는 친구에게 이거 갖고 싶다고 말을 해서 받았습니다. 원래는 500ml히노끼로 받고 싶었는데 이제 르라보에서는 더 이상 500ml 용량으로 바디워시를 만들지 않은거 같습니다. 뭐 좋게 생각하면은 히노끼 향뿐만 아니라 바젤향으로도 받아서 사용할 수 있다는거 입니다 ㅎㅎ. 르라보는 2006년에 프랑스 출신인 두명의 창립자가 뉴욕에서 시작한 니치 향수 브랜드입니다. 니치 향수란 , 소수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프리미엄 향수를 뜻합니다. 비싼 가격을 지불하더라도 남과 다른 나만의 향수를 원하는 소수의 소비자의 대상으로 합니다. 그러다 보니 아무래도 향들이 호불호가 강한다거나 아니면은 ..

조카네가 피자를 무척 좋아해서 저도 놀러가게 되면 조카가 좋아하는 메뉴를 많이 먹게 되는데요 덕분에 청년피자 메뉴를 다 통달하게 되었달까 근데 참 청년피자는 새로운 메뉴를 곧바로 또 내서 심심할 틈이 없습니다 ㅎㅎ 늘 있던 메뉴지만 사먹어보지 못한 바삭한 허니비와 할라 불고기를 주문해봤습니다. 바삭한 허니비 메뉴는 베주얼부터가 무척 매력적인거 같습니다. 단짠단짠의 실사화라는데 이거는 맛이 없을 수가 없겠는데...? 그리고 또 하나는 달달한걸 주문했으면 좀 매콤한걸 시키고 싶어서 고민하다가 할라불고기로 결정했습니다! 할라 불고기는 그냥 고기가 할랄 고기라는건가라고 생각을 했던 무지한 사람이 바로 접니다... ㅎ... 오히려 매콤하며 할라피뇨까지 주셔서 좀 맵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리지널 반반인 바삭한 허니..

늘 겨울에 간식으로 먹는 호빵 하지만 아무래도 SPC불매운동을 지지하고 있는지라 다른데를 알아보다가 기린? 이라는 곳에서 호빵을 판매하더라고요. 아니 근데 기린도 혹시 일본 거기꺼인가..? 일전에 리뷰한 기린 피자호빵말고 이번에는 야채호빵 리뷰를 남겨보겠습니다. https://journyonearth.tistory.com/m/87 올 겨울 SPC 삼립호빵 대신에 KIRIN 피자 호빵 어때요 역시 겨울에는 최고의 간식은 호빵인데요 요새 아무래도 SPC 가 말이 많았죠 ㅜ 저도 작은 금액이지만 그런 기업에 돈을 쓰고 싶지 않은 작은 마음 ㅋㅋ 근데 겨울에 늘 삼립호빵와 함께 했었는 journyonearth.tistory.com 단팥도 있는거 같지만 저는 단팥은 빙수나 붕어빵만 좋아해서.. 야채호빵을 구매해서..

조카네에서 함께 저녁을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다 같이 오랜만에 블랙타이거 슈림프 피자로 주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도미노가 통신사할인도 있고 배달비도 따로 없어서 오히려 배달의 민족보다 가끔 더 싼거 같습니다. 오늘 제가 주문할건 블랙타이서 슈림프 피자인데요 맛있어 보이는데요! 도미노 피자의 스테디 셀러라고 합니다 ㅎㅎ 정말 큰 새우와 매콤한 불고기 피자도 들어있으며 무려 고다 치즈 체다 치즈 카망베르 치즈 그리고 에멘털 치즈 4가지 치즈가 뿌려져서 더 깊은 풍미를 더한다네요 ㅎㅎ 도미노가 출발할때 카톡으로 연락이 와서 언제쯤 받을 수 있을지 알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오랜만에 받아본 도미노피자!! 설레이는 마음으로 열었습니다 ㅎㅎ 딱 열었는데 우와아! 냄새가 후욱 올라오면서 너무 맛있어 보이는게 설레이더..

가끔씩 편의점에서 식사를 때워야할 경우가 있는데요 그럴때 제일 간편하게 찾는 것은 삼각김밥인거 같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삼각김밥은 전주비빔인데 때마침 제가 좋아하는건 없어서 눈에 띄던 3XL 우삼겹 전주비빔을 구매해보았습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토핑와 밥이 47% 더 많다고 하며 3배 더 많다고 하는데 가격은 1천 7백원입니다. 한속에 잡기에도 무척 큰게 느껴지나요? 제가 구매한 날이 12월 11일이라서 유효기간인 12월 12일까지 하루남아있네요 ㅎㅎ 그리고 각각 삼각김밥에 품목보고번호라고 붙어 있어서 하나씩 다 관리가 되는 기분이네요. 155g에 306칼로리니까 은근히 하나먹고 많이 든든할 것 같습니다. 한입 베어먹으니 안에 우삼겹이 들어있습니다. 우삼겹은 그냥 그랬던 느낌 그냥 전주삼각김밥 자체가 ..

요새 겨울이 되면서 온도가 많이 떨어지면서 춥죠 ㅠㅠ? 유난히 날씨도 춥고 괜히 마음도 춥다고 생각이 됬을때에는 역시 뜨끈한 국물이 제일 좋은거 같아요. 신촌에서 어디서 뜨뜻한 국물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채선당] 으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https://place.naver.com/restaurant/18746815/home?entry=pll 채선당 신촌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536 · 블로그리뷰 125 m.place.naver.com 신촌 채선당은 근데 특이하게 지하1층에 위치해있더라고요. 지하에 위치한 식당들은 조금 그러더라구용.. 채선당은 주말 점심 특선 메뉴는 하지 않는거 같았고 무제한 야채나 그런것도 없었던 딱 지정된 식사만 가능했습니다. 저는 소고기 샤브샤브 1만 5천 이랑 월남쌈 1만 7..

역시 겨울에는 최고의 간식은 호빵인데요 요새 아무래도 SPC 가 말이 많았죠 ㅜ 저도 작은 금액이지만 그런 기업에 돈을 쓰고 싶지 않은 작은 마음 ㅋㅋ 근데 겨울에 늘 삼립호빵와 함께 했었는데 ㅠㅠ 그래서 다른 호빵을 기웃기웃 거리다가 KIRIN 호빵을 구매해봤습니다. 근데 이거 기린이 일본 맥주 브랜드 거기인가요..? 아시는 분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개인적으로 단팥호빵을 안 좋아해서 야채빵와 피자빵으로 두개 구매했습니다. 먼저 기린 피자빵부터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총 4개 정도가 들어가있습니다. 크기는 삼립호빵이랑 비슷한거 같은데 조금 더 큰거...같은데요? 발효빵 맞춤으로 특허 유산균이 들어가있다고 하네요. 사진이 너무 풍성해보여서 기대가 되는데요 어머 귀여워라 똥그란 모자같아요 ㅋㅋ 저는 전자렌지로..

전에 아웃백 런치 메뉴를 한번 리뷰를 했었는데요 알다 시피 아웃백 런치타임이 5시에서 3시로 바뀌어져서 만약에 3시를 넘긴다면은 런치메뉴를 못 먹어요 ㅠㅠ https://journyonearth.tistory.com/m/28 [신촌맛집]여자 3셋이서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런치 메뉴 팁 많은 패밀리 레스트롱이 사라져갔지만 그중에서 아직 굳건하게 남은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신촌에 위치해 있어서 저는 종종 주임님이랑 매니저님이랑 시간이 맞는다면 저희 셋이 밥을 먹으 journyonearth.tistory.com 그래서 런치타임이 아닐때 먹을 수 있는 것을 확인해본다면은 블랙라벨 세트메뉴를 주문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블랙라벨은 커플 메뉴 그리고 패밀리 메뉴 이렇게 2가지가 있는데 저희는 아무래도 여자 셋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