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는 사람의 맛잘알 리뷰

2022년 우리나라는 엄청난 경우의 수를 물리치고 마지막에는 포루투갈전에서 승리하고 골득실수에서 우르과이에게서 이겨서 16강을 진출했는데요! 이번에 큰 주역을 한게 캡틴 손흥민 선수의 활약이 큰거 같은데요! 저는 박지성선수 그리고 손흥민 선수팬인데요 손흥민 선수랑 손흥민선수를 키워낸 아버지 손웅정씨가 궁금해져서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늘 손흥민선수를 보았을때 spotlight아래에서 보니까 늘 화려하고 노력도 했겠지만 내 눈에는 화려한것만 보였다 부러웠다. 연봉도 높고 영앤리치고 훈남이고 피지컬도 좋고 으아 부럽다아 이제 앞으로 편하게 살겠지 싶었는데 알아보고 아버지 손웅정씨가 쓰신 책을 읽으면서 생각이 달라졌다. 손흥민 에세이 일부 발췌에서는 우리집은 가난했다 내가 갓난아이였을때는 컨테이너에 ..

2023년 1월 1일에 집에서 쉬면서 그래도 새해인데 맛있는게 먹고 싶더라고요. 뭘 먹을까 배달의 민족도 뒤져보고 그러다가 도미노피자가 은근 할인을 하고 있더라고요?? 저는 도미노피자 대만 콘치즈 감자로 선택했습니다. 1개가 1만 7천 9백원하더라고요 이게 1인용 피자인지 큰건지 모르겠더라고용. 적은건줄 알고 관자 씨푸드 로제파스타도 하느 구매했습니다 반값으로 반값세일은 하나만 선택할 수 있어요. 도미노피자는 배달비가 따로 없어서 피자갑와 반값 파스타 가격으로 2만 2천 8백원이 나갔습니다. 이렇게 배달이 왔습니다 위에 로제라고 써져있네요 ㅋㅋ 우와 생각보다 진짜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느끼하다고 하는데 제 입맛에는 괜찮았어요 오히려 터키 케밥 피자보다 나앗을듯 조그맣한 사이즈인줄 알았는데 그거는 1인 피..

노랑풍선 대한항공 직항/중간항공 옵션으로 튀르키예 여행을 2022년 12월 13일에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하고 나서 거의 한 3년만에 나가는 해외여행인데요. 오랜만에 방문한 인천공항 대한항공은 제2의 인천터미널에 위치해 있습니다. 늘 와도 인천공항은 설레이게 하는거 같아요. 제2의 인천공항은 또 지은지 얼마 안돼서 더욱더 삐까번쩍한 기분 원래 인천공항에서 이스탄불까지 11시간 걸린다는데 러시아랑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우회해서 12시간이 걸립니다... 오전 10시 비행기였는데 얼마 안되서 바로 점심을 주셨습니다. 저는 앞쪽에 앉았는데 비행기가 좁지 않고 괜찮았습니다 오히려 뒤쪽에 앉으면 답답하고 숨막힌거 같아요 소고기와 생선중에서 저는 대한항공의 소고기메뉴를 선택해서 먹었습니다. ..

8박 10일의 무척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마치고 어느새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 다가 왔는데요 처음에 이스탄불공항 도착했을때 정신이 없고 비행에 너무 찌들고 피곤해서 제대로 둘러보지 못했더라면 인천공항으로 돌아갈때는 또 많이 아쉽더라고요 이스탄불도 무척 많이 넓어요. 12월 21일에 출발하는 일정이라서 크리스마스 장식이 되어 있더라고요. 색달라서 이스탄불 공항내에서 딱히 구매하지 않아도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킨더 초콜렛 좋아하는데 너무 귀엽더라고요 ㅋㅋ 기다리다가 탑승을 튀르키예 (터키) 현지 시간 오후 6시 50분에 탑승했습니다. 이스탄불에서 인천공항 돌아가는 비행기는 10시간밖에 안 걸렸습니다 그리고 현지시간에 몸이 적응해서 오후 7시에 탑승해서 피곤해서 자다보면은 눈뜨면 어느새 곧 있으면 인천공..

수업을 하면서 학생이 무척 맛있다고 생각한 농심 고메 포테토 트러플 머스터드 과자를 사다주었습니다! 맛있는 것은 역시 같이 나눠먹기에 무척 좋은 거 같습니다 ㅎㅎ 이 과자가 은근히 구하기가 어렵더라고요. 약간 잘 안 들어온달까? 학생분이 부산에 놀러갔는데 싸게 판다길래 엄청 사재기를 해왔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거기서 나에게도 챙겨주다니 ㅠㅠ 소중하고 감사해라 하나에 2000원하는데 편의점에서 종종 원플러스원을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약간 농심도 고급전략화를 쓴건지 포장지가 너무 고급집니다. 리얼 감자를 사용해서 세계 3대 진미인 이탈리아산 블랙트러플와 새톰달콤한 홀 그레인 머스터드 소스를 가지고 풍미를 더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총 내용량은 40g으로 적어요 ㅠㅠ 아쉽다 아쉬워 더 먹고 싶은데 총 칼로리는 2..

백화점에도 입점되어있다는 유명한 연남 파롤앤랑그! 다들 연남동을 인스타에서 찾아봤더라면 이 파이 사진을 한번은 보았을! 유명한 파이집이죠.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1830575633/home 파롤앤랑그 : 네이버 방문자리뷰 1,390 · 블로그리뷰 812 m.place.naver.com 오픈은 1시부터라지만 12시반 부터 웨이팅을 받는다고 해요. 저는 점심을 먹고 이동하느라 평일 화요일 2시15분쯤 가량에 도착해서 보니까 앞에 웨이팅이 3팀이 있도라고요. 3팀 정도면 나쁜건 아닌데?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전원주택 집을 개조해서 만든 곳입니다. 전원부택을 개조한건데 2층은 없고 1층으로만 구성되어있다 보니깐 앉을 자리가 많이 있지는 않더라고요. 2-30분을 기다..

연남동에서 약속을 잡았는데 어디를 갈까 장소를 알아보는데 연남동 맛집이라고 찾는다면 너어어무 많이 뜨더라고요. 인스타광고같은거에 속고 싶지도 않고 적당한 가격에 적당하게 맛있는걸 먹고 싶은데 찾아보다가 초이 다이닝으로 가기로 결정!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1485118707/home?entry=pll 초이다이닝 : 네이버 방문자리뷰 779 · 블로그리뷰 574 m.place.naver.com 저는 평일 12시에 찾아갔습니다. 다행히 웨이팅은 없었지만 나오면서 보니까 웨이팅이 좀 있더라고요. 평일이라고 12월 마지막주라서 그런지 대학생들이 방학을 해서 더 사람들이 많았던 거 같아요. 초이다이닝을 찾아가기까지는 어렵지 않아요. 길치인 저도 잘 찾아갔으니 걱정들 마..

KIRIN 음료에서 출시된 홍차 계열의 음료입니다. 한국에서 많이 유명한 음료수죠 ㅎㅎ 저는 CU편의점에서 한개의 3천 오백원에 구매했습니다. 편의점 음료수중에서는 정말 많이 비싼편에 속한거 같지만 그래도 뭔가 이거를 마시면은 부자가 된 느낌와 사치스러움 그러면서의 달달함을 느낄 수 있는 부르주아가 된거 같은 착각을 일으켜서 종종 그 가격을 주고 마십니다. 3천 오백원을 내고 내 나름의 사치를 즐긴달까요 약간 묽은게 보이나요? 저는 조금 덜 묽었으면 취향인데 그래도 밀크티 음료수중에서는 맛있습니다ㅡ 비슷함 홍차 음료수로는 데자와가 있는데, 미묘한 맛으로써 사람들의 호불호가 갈리는 데자와지만 조금 더 진한 향이 나면서 덜 묽은 오후의 홍차를 좋아합니다 ㅎㅎ 일본에서는 물론 더 싼 가격으로 마시는 음료지만 ..

생일선물로 제가 늘 궁금했던 르라보 히노끼 250ml바디워시와 바젤 바디워시 250 ml를 선물 받게 되었습니다. 사실 선물이라기보다는 친구에게 이거 갖고 싶다고 말을 해서 받았습니다. 원래는 500ml히노끼로 받고 싶었는데 이제 르라보에서는 더 이상 500ml 용량으로 바디워시를 만들지 않은거 같습니다. 뭐 좋게 생각하면은 히노끼 향뿐만 아니라 바젤향으로도 받아서 사용할 수 있다는거 입니다 ㅎㅎ. 르라보는 2006년에 프랑스 출신인 두명의 창립자가 뉴욕에서 시작한 니치 향수 브랜드입니다. 니치 향수란 , 소수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프리미엄 향수를 뜻합니다. 비싼 가격을 지불하더라도 남과 다른 나만의 향수를 원하는 소수의 소비자의 대상으로 합니다. 그러다 보니 아무래도 향들이 호불호가 강한다거나 아니면은 ..

조카네가 피자를 무척 좋아해서 저도 놀러가게 되면 조카가 좋아하는 메뉴를 많이 먹게 되는데요 덕분에 청년피자 메뉴를 다 통달하게 되었달까 근데 참 청년피자는 새로운 메뉴를 곧바로 또 내서 심심할 틈이 없습니다 ㅎㅎ 늘 있던 메뉴지만 사먹어보지 못한 바삭한 허니비와 할라 불고기를 주문해봤습니다. 바삭한 허니비 메뉴는 베주얼부터가 무척 매력적인거 같습니다. 단짠단짠의 실사화라는데 이거는 맛이 없을 수가 없겠는데...? 그리고 또 하나는 달달한걸 주문했으면 좀 매콤한걸 시키고 싶어서 고민하다가 할라불고기로 결정했습니다! 할라 불고기는 그냥 고기가 할랄 고기라는건가라고 생각을 했던 무지한 사람이 바로 접니다... ㅎ... 오히려 매콤하며 할라피뇨까지 주셔서 좀 맵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리지널 반반인 바삭한 허니..